문화 & 기타 (Culture & Others )
피터가 미국으로 갔다...야홋....나는 자유부인이다 !!!
샘터0
2010. 6. 19. 11:56
피터가 여행을 가고나면, 나는 바람을 피운다. 바람처럼 다른남자들의 냄새와 향기를 즐긴다.. 그래서 인생이 한층 즐거워진다.
다른사람을 만나서 놀때는, 파트너가 있는데 그냥 재미만 본다고 분명하게 말해놓고, 애널섹스는 피하면서 즐기는것으로 한다.
모.. 항상 맘에드는놈을 만나는건 아니지만, 색다른 남자를 만나서 논다는 기대와 흥분이 연애시절을 되새김질하는것같다.
피터하고 나하고는 서로 맘에드는놈이 있으면 안전하게만 재미를 보라고는 하는데...나는 사실 피터가 알게는 못하겠다. 그래서 그냥 피터가 없을때나 모르게 재미좀 보고, 이야기를 않한다. 온라인이나 주변에서 쓰리섬을 하자고 요청이 많이 들어오는데, 나는 아직은 그런거 못하겠다. 근데 피터는 예전에 다 해본것들이라서 자신이 맘에 들면 다 할수있는 타입의 사람이라고 해야할까.. 그런데 이렇게보면, 나하고 같이 있을때는 다른사람들이 한번 재미보자고 그래도 않한다고 거절하는것같다. 근데 지가 무지맘에드는 사람있으면 나까지 엮어서 어떻게 해볼려고 그러기도 하는데...나는 니가 맘에 들면, 같이가서 재미보라고 그러고 빠져버린다. 근데...피터는 은퇴해서 시간도 많으니까 지가 하고싶으면 낮에 내가 일하는 동안에 하면 될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