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터0 2013. 1. 11. 07:38


자전거타고 떠나자...    2008년 6월 26일


< Couburg 근처 ㅤㅍㅐㅌ의 별장근처에서...>

요즘은 날씨가 좋아서 주말이면 어디로 자전거를 타러갈까 ? 그런생각이다.
지난번에 새로 자전거를 하나 약 380$정도 주고 장만했다. 예전것과 성능은 같은급인데 충격완화해주는 장치들이나 좌석들이 편하다.
기 사를 보니 자전거타는것이 수영이나 조깅보다 운동효과도 크고, 무엇보다도 좋은점은 운동을 하다보면 생길수있는 부작용이 없다는 점이다. 나도 자전거타는것을 좋아하는이유는 지루하지 않다는점...자전거를 타면서 자연을 마음껏 즐길수 있다는 점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
여름이 다 갈때까지 자전거를 줄기차게 즐길것인데, 자동차에 자전거를 매달고 주변의 다른 작은타운을 돌아다녀보는것도 도움이 된다.


< 코벅 와터프론트에서 조약돌 색깔이 이쁘다...>



< 자전거 4대를 싣고 옥빌에 갔다...존&올레이올 커플, 그리고 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