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는 유명한 화가 반고호("뱅고" 영어로)의 죽음에 대한이야기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37세에 총으로 자살했다는것이 정설로 기록되어있기는 하지만, 그것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 이야기들을 재조명해준다.
그런데 이영화는 실제베우들이 영화를 촬영했지만, 애니메이션으로 입혀버린듯한 영화인데...영화의 장면들이 모두 뱅고의 그림터치스타일과 사용하는 칼라를 그대로 입혀서 그린, 마치 예술작품을 보고있는듯한 애니메이션영화이다. 100여명의 아티스트들이 수작업으로 그려낸 영화이러고 한다.
영화의이야기는 뱅고의 조카가 뱅고의 의사에게 뱅고가 남긴우폄엽서를 직접전달해주러가서 그곳에서 뱅고의 죽음에대한 주변사람들을 인터뷰하면서 밝혀내는 뱅고가 죽음을 앞두고 벌어진 그의 행적을 밟아보는 이야기들이다.
그런데 영화의 모든장면들이 뱅고의 그림으로 색칠되어있어서 칼라와 뱅고의 그림속으로 관객들을 흡입해버린다. 그래서 뱅고의 그 화려한 색감과 터치가 담겨진 그림속에서 꿈을 꾸다가 깨어난 기분이다. 이영화는 모든장면이 예술이라서 뱅고에게서 헤어나지 못하게 만든다. 뱅고를 좋아하시는분은 받드시 봐야할 영화이고 그림이나 예술에 관심있는분은 이 영화 놓치지 마시라. 이영화는 디브디를 사서 간직하고싶은 영화이다.
근데, 아마존에 가보니 1월16일에 디브디를 발매한다고, 그래서 미리구매신청을 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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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27th July 1890 a gaunt figure stumbled down a drowsy high street at twilight in the small French country town of Auvers. The man was carrying nothing; his hands clasped to a fresh bullet wound leaking blood from his belly.
This was Vincent van Gogh, then a little known artist; now the most famous artist in the world. His tragic death has long been known, what has remained a mystery is how and why he came to be shot. Loving Vincent tells that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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