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820

실화 퀴어 로맨스 '파이어 버드', 11월 17일 개봉 https://v.daum.net/v/20221103120751242 김미화 기자입력 2022. 11. 3. 12:07 냉전 시대의 퀴어 로맨스를 그린 실화 영화 '파이어버드'가 11월 17일 개봉을 확정했다. '파이어버드'는 모든 게 금지된 냉전 시대, 젊은 군인 '세르게이'와 전투기 조종사 '로만'의 위험한 사랑을 그린 퀴어 로맨스 영화. 주인공 '세르게이' 역을 맡은 배우 톰 프라이어가 공동 각본을 맡았다. 영국 출신 배우 톰 프라이어는 '사랑에 대한 모든 것',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를 통해 얼굴을 알린 라이징 스타로, '파이어버드'를 통해 연기뿐만 아니라 각본, 제작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인다. '세르게이'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로만' 역에는 2500: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2022. 11. 4.
오페라 Medea & 한국무용 10월22일 토요일. 오늘은 브런치를 먹고난후에 먼저 영화관에서 보는 라이브 멧오페라 Medea 를 보러갔다. 이번 오페라는 스토리가 심플해서 이해하기 편했다. 오페라를 보고 나오는길에 따스한 햇살아래서 커피한잔 마시고...집으로 돌아왔다. 저녁을 먹고 다시 저녁에 하는 한국무용공연을 보러갔다. 그런데 학생들이 연습한것을 발표하는날같은 수준이라 생각보다 별로다. 나는 아주 전통적인 한국무용을 모아서 보여줄거라고 생각했는데..마치 코비드동안 줌으로 연습해서 나온 사람들이 무대에 선것 같았다는.... luigi cherubini MEDEA TRANSMITTED LIVE ON SAT, OCT 22, 2022 Conductor Carlo Rizzi Production David McVicar Set Design.. 2022. 10. 27.
오미크론 백신접종 10월21일 금요일. 이번달 초에 모더나 오미크론백신 접종을 예약했다가 몸에 열이 있어서 취소를 시켰는데, 이제야 다시 모더나 오미크론 백신을 맞았다. 화이자백신은 11월부터 가능해서, 그냥 빨리 맞기로 했다. 이번 백신접종후에는 주사맞은 팔뚝에 통증이 심한것도 아니지만, 아주 약한것도 아닌것이 통증이 있구나 느낄정도로 이틀을 가는듯했다. 오후 1시반에 접종을 했는데, 그다음날 저녁에 몸에 열이 약간나는듯했고, 피곤했다. 그래서 대략 3일정도를 지내고 나니 몸이 정상적으로 가벼워졌다. 이제 코비드증상은 재채기나 콧물이 흐르는 양상으로 보인다고그런다. 독감과 코비드가 혼합되면, 상당히 어려운상황이 될수가 있다고 한다. 이제 독감백신을 맞아야 할때다. 2022. 10. 26.
Toronto’s Michelin Guide is here. https://www.thestar.com/life/food_wine/2022/09/13/torontos-michelin-guide-is-here-heres-everything-you-need-to-know.html By Karon Liu Food Reporter Tue., Sept. 13, 2022timer13 min. update Article was updated Oct. 06, 2022 Here’s everything you need to know. The much-anticipated Michelin Guide was launched in Toronto Tuesday evening, with one restaurant receiving two stars and a dozen other place.. 2022. 10. 25.
속도보다 방향 https://www.youtube.com/watch?v=vOUi9tnkqFw&t=2267s 허태환 심리학 교수가 말해주는 한국사회 ..... 무작정 하나만보고 달려가는 사회가 만들어내는 가난의 대물림을..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사회.... 한국사회의 다방면의 문제점들을 잘 짚어주는 강의라는 생각이 든다. 2022. 10. 20.
2018년 이후 탈북민 242명 추방 512명은 추방절차...난민신청 급감 전승훈 (press3@koreatimes.net) --13 Oct 2022 12:16 PM "정부입장 누그러져 그나마 다행" 캐나다 거주 탈북민들의 추방이 가속화하고 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캐나다국경서비스국으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9월28일까지 약 5년간 캐나다에서 추방된 탈북민은 242명이다. 2018년 5명, 2019년 37명, 2020년 13명, 지난해 41명, 올해 24명이 추방됐다. 또한 추방 절차를 밟고 있는 탈북민은 512명에 달한다. 국경서비스국은 "난민신청이 기각된 사람들과 이민법 위반자를 추방하는 것은 캐나다 이민시스템의 완전성 유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연방정부는 한국 국적을 취득한 탈북민들을 난.. 2022. 10. 14.
Opera - The Flying Dutchman. 10월 9일 일요일 2pm at Canadian Opera Company 내남자가 내생일날이라고 오페라를 예약했다고 오페라공연을 보러갔다. 오페라를 좋아하는 내남자가 이시기에 공연하는것이 이작품이라서 그냥 예약했다고 한다. 바그너의 작품인데, 바그너는 목소리가 악기라고 생각하는 작곡가라서 바그너의 곡을 노래하려는 성악가가 별로 없다고 그런다. 이 오페라는 커튼이 내려진채로, 실망과 놀람으로 얼굴을 손으로 가린듯한 초상화의 액자를 커튼위에 비추어놓고 대략 15분정도를 악단이 연주하는 음악만으로 시작된다. 뭉특하고, 가끔씩 하이핏치의 소리를 지르는듯한 .....독일음악의 냄새가 진하게 풍긴다. 한참후에 나타난 여성이 그 초상화 액자를 애원하듯이 들여다보다가 사라지고 무대의 커튼이 열리면서 우측경사로 만들어진.. 2022. 10. 14.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열정배우 출연하는 '배비장전' 개봉박두 박정은 (edit1@koreatimes.net) --07 Oct 2022 01:54 PM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48939 대사는 영어로...14일 페어뷰 도서관극장 전통예술공연협회가 야심차게 준비한 배비장전 공연일이 다가오면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공연은 14일(금) 오후 2시, 오후 5시 2회에 걸쳐 노스욕 페어뷰 도서관극장(35 Fairview Mall Dr.)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을 총지휘한 금국향 공연협회 대표는 “한복을 입지만 영어대사로 진행하는 실험적인 무대를 위해 출연진들이 3개월 전부터 공연준비에 몰두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배우들이 각자 맡은 역할을 분석하고 .. 2022. 10. 10.
단풍구경 2022 10월8일 토요일. 흐림. 이번주말은 Thanksgiving Holidays 주말이다. 이번 주말에 단풍구경을 가자고 내남자와 약속된날이다. 그래서 아침을 먹고 난후에 캐닝폭포가 있는 오렌지빌로 가보기로 했다. 단풍구경가는 시즌이라 알공퀸은 5시간정도 운전해야하지만, 오렌지빌은 1시간 반정도면 갈수있는 거리이고, 사람들이 그렇게 몰리는 장소는 아닐것 같아서, 그곳에 폭포도보고, 하이킹도 하면 좋겠다 싶어서 결정한 목적지이다. 늦게 일어나서 아침먹고 준비하고 가다보니 아침 11시반경에야 차를타고 출발했다. 고속도로가 땡스기빙할러데이를 보내러 가는차량들과 단풍구경가는 차량들로 토론토에서부터 트래픽이 심한편이네...흐린날씨..오늘은 햇살은 보기 힘든날인가보다..가는도중에 비가 살짝 뿌리기도 하고...캐닝폭포를.. 2022. 10. 10.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더 사랑했어야, 더 대담했어야.. 전 세계 2만 명 후회 들어보니" 다니엘 핑크 https://v.daum.net/v/20221008070155794 이글은 아직도 스스로를 위한 인생의 방향으로 행동하지 못하고 주저하는이에게 권하고 싶다. 김지수 문화전문기자입력 2022. 10. 8. 07:01수정 2022. 10. 8. 08:48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의 '후회의 재발견' 후회는 혹독한 스승, 우리를 인간답게 만든다 안 한 행동 후회 더 깊어, 가족 후회 커진다 후회는 인지능력..어린이, 뇌질환자 후회 못해 '후회 최소화' 집착 말고, 만족하고 나아가야 후회는 안정, 기회, 선함, 사랑의 핵심욕망 반영 “52년간 살아오면서 가장 후회되는 건 두려움에 떨며 살아왔다는 겁니다. 실패할까 봐, 바보처럼 보일까 봐… 그 결과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하지 못했습니다.(52세 여성, 남아프리카)”.. 2022. 10. 8.
게이의 아침을 위하여 4 그리움이 밀려들면 창너머 보이는 파도처럼 그리워 하자 정적을 깨우며 끝없는 허공으로 쏟아지는 그리움들 커피한잔으로 마음을 채우고 커피향기 한껏 들이키며 넘쳐나는 애잔함을 털어버리자. 지나간 좋았던 시간들이 그리움으로 차곡차곡 채워지는 사진첩 시간이 흐른뒤에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은밀한 밀회 오늘아침은 가을햇살로 눈부시게 그리워지는 사람을 불러내자. 물들지 못한 애정이 후드득 떨어져나가는 거리에서 나를 물들게 하는 색깔을 가진 사람들을 찾아 밀당을 해보자. 2022. 10. 6.
이민성 급행이민 후보자 3,750명 초청 https://www.cktimes.net/news/%EC%9D%B4%EB%AF%BC%EC%84%B1-%EA%B8%89%ED%96%89%EC%9D%B4%EB%AF%BC-%ED%9B%84%EB%B3%B4%EC%9E%90-3750%EB%AA%85-%EC%B4%88%EC%B2%AD/ 김영미 기자 2022-09-29 기준점수 504점, 초청인원 500명 증가 (토론토) 연방이민성이 지난 28일(수) 급행이민 후보자 추첨 진행하고 3,750명의 이민후보자를 초청했다. 이번 초청은 기준점수가 504점으로 지난 초청과 비교해 7점 가량 낮았으나 초청 인원은 500명 증가했다. 이와 관련 연방이민성 관계자는 "이번 급행이민 초청자는 대부분 경험이민과 기술이민 후보자이다"라며 "기준점수인 504점을 보유하고 있는 후보자.. 2022.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