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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기타 (Culture & Others )

노스욕 시빅센터 MEL LASTMAN SQUARE

by 샘터0 2018. 7. 17.

친구랑 삼계탕을 먹으러 쉐퍼드역 북쪽에 위치한 고려삼계탕집에 갔었지...

이렇게 휴미드한 더위가 지속되는날에 보양식이나 한번 먹어보자고... 생각해보니 카나다에 온이후로 첨 먹는듯한 음식....


삼계탕을 먹고난후에 디저트로 팥빙수를 먹어보자고...핀치로 향해서 올라가는데..그런샵은 보이지않고..핀치에서 북쪽까지 더 걸어갈려면 귀찮고.. 그래서 노스욕시빅센터 공원에서 죽치는데...괜찮은 재즈음악들이 퍼져나오네... 그런데 가보니까 스윙밴드 인데...스윙춤을 추는 커플들..주로 노년층..( 세계전쟁후 70년대를 풍미했던 스윙이라던데..) 그런데 나는 스윙음악도 재즈처럼 들리네...빅밴드에 악기들의 구성이 재즈를 연상시킨다. 그래도 여름저녁에 이런공연을 무료로 공원에서 즐길수있다는게 재미좋다....7월한달동안 매주일요일마다 다른밴드가 와서 공연을 하는데...이런 빅밴드팀들도 구시대의 유물인지라 몇개 남아있지 않은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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