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은 우리콘도에서 친구가 중국식요리를 해준다고 해서, 축구보고나서 오는길에 중국인마켓 티앤티에 들러서 집에 왔었다. 근데 나중에 보니깐 샤브샤브같은 요리네...... 끓는국물에 그냥 야채랑,새우,버섯,,,,각종음식들을 넣었다가 익으면 꺼내서 먹는... 그런대로 푸짐하기는 한데...한국식 양념이 없으니깐...나는 맹숭맹숭하데....다른 중국친구나 코테시안들은 그나마 좋아하는듯.......
글고 굿핸디스 에 갔더니 오늘은 입장료 없네..거기서 밤 12시에 무슨 캬바레쇼를 하는줄 알았는데...퀴어 아이돌을 하더군... 근데 그런데 노래하러 나온 첫연자는 여자인데..레즈비언인듯.. 고등학교에서 배웠다는 아베 마리아를 부르데..... 미친뇬...분위기파악도 못하고 그런걸 부르고 그래 ....그러고 속으로 욕하고 있었는데..옆에 있던애가 나한테...너 제노래 좋아하지 ? 그러면서 농담하는거다... 이넘이 나한테 관심있는듯해서 나도 그옆에서 슬쩍 팔도 부딪혀보고 피터때문에 작업은 못하고......나도 이런애 한번은 해볾만 한데.....목소리는 바텀이더만, 몸매는 해볼만하네....참....나중에 보면 한번 해보지모....아무튼 그중간에 포르노배우 게이가 나와서 잠깐의 쇼를 하는데....쇼를 지능적으로 인상적이게 잘 만들었더만....무대에 하얀보드를 세워놓고 거기에 자신의 비디오를 틀어놓고 쇼를 좀하다가 옷을 다 벗고는 그뒤로 사라진다...그비디오는 당연히 벗은몸으로 성행위를 하는거지... 그리고 비디오가 진행된 어는중간에 다시 나와서는 실제의 벗은몸으로 마무리를 한다. 몸매를 실제로 보는게 더 좋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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