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19의 경고장,,,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셰계가 비상이다. 중국에서 시작해서 한국에서도 집중적인뉴스로 등장한이후,....

이제는 유럽과 아메리카대륙에서 난리를 치기 시작하는 단계인가보다. 

카나다는 잠잠했는데..온타리오주에 146건이 보고가 되었다고하는데.. 생각해보면 이것도 많은 숫자일수있다. 왜냐하면 캐나다에서는 공항에서 입국할땨도 아예검사도하지 않는다. 무슨 배짱인지 모르겠지만, 정부에서 비용을 지출하지 않으려고 쌩떼를 쓰는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든다. 연방정부도 온타리오정부도 늘어난부채로 감당하기 어려운 평상들이었는데...비상자금을 풀어내야하는 상황이다.

 

검사를 많이 하지 않는대신에, 사람들에게 자기집에서 일하고, 고립된 생활을 하도록 유도하는 정책을 쓴다.즉 정부의 비용보다는 개개인의 비용에 의존하는경향이다. 그래서 일어나는 물품사재기현상...그로서리에가도 비어있는 쉘브가 많아서 살수도 없다. 

 

이제 학교의 학생들도 1주일 봄방학에 들어갈 즈음이 되었는데, 방학을 2주 더늘린다는..그래서 3주간의 방학과..봄방학시즌에 놀러가려던 사람들도 정부의 국제여행은 반드시 필요하지 않으면 하지말라는 권고대로,,...나도 멕시코여행 계획을 취소했다. 그런데 오늘은 레스토랑,바, 극장...이런 비지니스 문닫으라는 명령이 온타리오 정부에서 나왔다. 그래서 오늘아침에 리서치를 하다가, 비지니스를 당분간 닫는걸로 생각을 정하고, 안내문구를 붙여놓고 왔다.. 

 

이젠, 생각지도 않았던 휴식기간을 가지는것인데...갈곳도 없는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