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상적인글보다는 실제사회의 현상들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를 좋아한다. 토론토에는 다큐멘터리만 전문전으로 상영하는 영화관인 블러 핫독 시네마가 있고, 해마다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이벤트를 주관하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는 영국에서 영화감독이 1964년에 시작한 7세의 아이들을 다큐멘터리에 담았고, 해마다 7년후의 모습을 다큐에 담는 형식으로 작년에는 56세가된 그들의 모습을 다큐에 담은것이다. 가장 흥미로운일은 그들이 7세였을때 자신은 어른이 되었을때 어떤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는데, 그들의 대부분이 그들의 바람대로 그런사람이 되어있다는것...그리고 어릴적에 행동의 특성이 미래를 예측하게하는 자료가 된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일곱살일때 내가 어떤사람이 되겠다고 생각해본적도 없는듯한데.. 그건 아마도 한국문화는 아이들의 본성적인 흥미나 관심은 별로 관심이 되지않았고, 어른들이 가이드해주는대로 따라 살아야하는 그런 문화가 남겨놓은듯하다.
56 Up
2hr 24min - Documentary - English
Director: Michael Apted, Paul Almond - Cast: Michael Apted, Bruce Balden, Jacqueline Bassett,Symon Basterfield, Andrew Brackfield, John Brisby, Peter Davies, Suzanne Dewey, Charles Furneaux, Nicholas Hitchon
Director: Michael Apted, Paul Almond - Cast: Michael Apted, Bruce Balden, Jacqueline Bassett,Symon Basterfield, Andrew Brackfield, John Brisby, Peter Davies, Suzanne Dewey, Charles Furneaux, Nicholas Hitchon
Starting in 1964 with Seven Up, The UP Series has explored this Jesuit maxim. The original concept was to interview 14 children from diverse backgrounds from all over England, asking them about their lives and their dreams for the future. Every seven years, renowned director Michael Apted, a more »
Showtimes
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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