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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가보고 싶은데 너무 오래돼 지리도 익숙지 않고, 아는 사람도 없고, 신세 지는 것도 부담스럽고, 여기저기 예약하는 것도 쉽지 않고….
서울뿐 아니라 지역 곳곳에 숨어있는 한국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놓치지 않고 손쉽게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
재단법인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지난해부터 서울시 및 부산·강원·충남·전남·경북·전주 등 6개 각급 지자체와 함께 전국을 연계하는 외국인 전용 자유버스여행상품 ‘K-셔틀’을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들에게 다양한 한국의 모습을 보여주고 지방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된 K-셔틀은 서울 외에 전통과 역사가 깃든 부여·전주·경주·강릉, 한국 제2의 도시 부산, 세계박람회가 열린 여수, 동계올림픽 개최지 평창 등 핵심 관광목적지들을 한꺼번에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당초 서남부코스(서울-부여-전주-여수-순천-부산-서울)와 동남부코스(서울-부산-경주-안동-원주-강릉-평창-서울)로 나뉘어 2박3일짜리 상품만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1박2일 코스부터 최대 4박5일까지 보다 다양한 일정의 상품들을 입맛대로 선택해 즐길 수 있게 됐다.
가격(미화 기준)은 239달러(1박2일)부터 549달러(4박5일)까지. 매일 오전 8시 서울 동화면세점 앞에서 출발한다. 1박2일 코스는 서울을 출발해 공주-부여-전주-광주 순으로 진행되며 2박 코스는 순천과 여수가 포함된다. 3박 코스는 진주-부산-경주가 더해지고 4박 코스는 안동과 원주-평창을 거쳐 5일째 강릉-설악산 관광을 하고 서울로 돌아오게 된다.
K-셔틀은 원하는 정류장에서 자유롭게 승하차가 가능하며 대중교통 및 다른 코스로 환승이 가능한 자유여행이다. 여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응급조치 자격증을 소지한 관광통역전문안내원이 가이드를 맡는다.
K-셔틀 예약 및 자세한 일정정보는 웹사이트(www.K-shuttle.com) 또는 콜센터(+82-1899-2508)를 이용하면 된다. 최근 뉴욕의 한 한인여행사는 K-셔틀에 제주도 일정을 추가한 여행상품도 개발, 판매하고 있다. 문의: us@ustravel.kr
서울뿐 아니라 지역 곳곳에 숨어있는 한국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놓치지 않고 손쉽게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
재단법인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지난해부터 서울시 및 부산·강원·충남·전남·경북·전주 등 6개 각급 지자체와 함께 전국을 연계하는 외국인 전용 자유버스여행상품 ‘K-셔틀’을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들에게 다양한 한국의 모습을 보여주고 지방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된 K-셔틀은 서울 외에 전통과 역사가 깃든 부여·전주·경주·강릉, 한국 제2의 도시 부산, 세계박람회가 열린 여수, 동계올림픽 개최지 평창 등 핵심 관광목적지들을 한꺼번에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당초 서남부코스(서울-부여-전주-여수-순천-부산-서울)와 동남부코스(서울-부산-경주-안동-원주-강릉-평창-서울)로 나뉘어 2박3일짜리 상품만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1박2일 코스부터 최대 4박5일까지 보다 다양한 일정의 상품들을 입맛대로 선택해 즐길 수 있게 됐다.
가격(미화 기준)은 239달러(1박2일)부터 549달러(4박5일)까지. 매일 오전 8시 서울 동화면세점 앞에서 출발한다. 1박2일 코스는 서울을 출발해 공주-부여-전주-광주 순으로 진행되며 2박 코스는 순천과 여수가 포함된다. 3박 코스는 진주-부산-경주가 더해지고 4박 코스는 안동과 원주-평창을 거쳐 5일째 강릉-설악산 관광을 하고 서울로 돌아오게 된다.
K-셔틀은 원하는 정류장에서 자유롭게 승하차가 가능하며 대중교통 및 다른 코스로 환승이 가능한 자유여행이다. 여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응급조치 자격증을 소지한 관광통역전문안내원이 가이드를 맡는다.
K-셔틀 예약 및 자세한 일정정보는 웹사이트(www.K-shuttle.com) 또는 콜센터(+82-1899-2508)를 이용하면 된다. 최근 뉴욕의 한 한인여행사는 K-셔틀에 제주도 일정을 추가한 여행상품도 개발, 판매하고 있다. 문의: us@ustravel.kr
정재호
발행일 : 2013.05.23
발행일 : 201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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