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사우나를 자주이용하거나 찜질방을 자주이용하거나..다른사람을 통해서 세면발이에 걸린적이 몇번있었다. 성기주변에 털이있는데 그곳에 기생하는 아주 미세한 작은크기의 벌레가 생겨서 그부분이 가려운증상이 나타난다. 그 벌레가 실제로 사람들눈에는 작은 점처럼 아주작아서 벌레로 인식하기 힘든데..그 가려운부분을 손톱을 이용해서 긁어모아서 변기안에 떨어뜨려보면 하얀색변기물위에 떠서 작은점이 파르르 움직이는 모습이 보이면 그건 벌레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른방법으로는 하얀색 팬티를 입고 자고나면 그 팬티에 검은점들이 붙어있는것을 보면, 그것이 세면발이 벌레라고 생각하면 된다.
한국에서는 그냥 약국가서 세면발이에 바르는약을 달라고 해서, 그부분에 바르고 자고 나서 샤워를 하고나면
죽어나온 벌레들이 팬티에 묻어나는것을 볼수가 있다. 물론 약도 바르고 치료를 하는과정에, 그부분의 몸에난 털을 모두 깍아버리는것도 도움이 된다. 이작은 벌레들이 털에 기생하면서도 피부로 파고들어서 사는경향이 있는듯하다.
카나다에서는 세면발이에 걸려본적이 없는데...만일 세면발이라고 의심이 되면, 약국에가서 일반매장에서 찾지말고, 약국카운터로가서 Kwellada-P 이약을 달라고 해서 바르면 된다. 50밀리가 약 12불정도 하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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