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영화는 프랑스에서 1975년에 제작된 "형사" 에서 동기부여를 받은 아류작같은 스타일이다. 한국에서도
한국현실과 정치에 대한내용을 담은 두형사역을 한 배우 박중훈, 안성기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를 만들어서 흥행에 성공한영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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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rench Detective (French: Adieu poulet) is a 1975 French film directed by Pierre Granier-Deferre, and scripted by Francis Veber from a novel by Raf Val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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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5월에 휴가가는주에 개봉을 해서, 지금은 개봉극장에서 이영화가 사라진듯한 단계이다.
이영화는 카나디안의 정서가 듬뿍담겨있고, 카나디안 프렌치의 성격을 맘껏 느낄수있는 영화라서 좋기도 하고,매우 카나디언적인 내용들이면서 코미디가 담겨있어서 굉장히 잘 만들어진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지난 2006년에 첫번째 영화로 온타리오주 형사와 퀘벡주형사가 두지방의 경계선에서 발생한 사건을 두사람이 같이 담당하면서 시작되는 영화로 주로 영어사용자와 불어사용자간의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많이 느꼈다면, 이번에는 두사람의 인생을 다루는 방식과 즐거움을 표현하는 캐내디언의 모습을 보게되는듯한 느낌이다.
이영화에서는 미국인들을 멍청하게 표현한장면이 나오는데..많은 미국인들이 사실 미국이외의 나라에 대해서는 모르는것이 사실인점을 지적한듯하고...미국 대통령 트럼프를 빗대는듯하는 생각도 든다. 이 영화를 제작할 당시에는 생각해보지 못했겟지만...
이 영화에서는 미국경찰로 나온 배우 James Kraemer (오른쪽경찰 )가 내 시선을 끄는 남자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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