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월요일.
아침 7시반에 맞추어둔 알람소리에 루크와 동시에 눈을 떴다. 침대에서 최소한의 시간을 보내고는 출발준비를 한다. 루크는 샤워를 한다고..그래서 나는 싱크에서 면도하고 세수하고... 둘이 아침 8시경에 밖으로 나갔는데...춥다. 그래서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했다. 던다스에서 건물안의 통로를 따라서 버스터미널 근처 베이스트릿으로가서 거기서 보니 어메리칸 체인 데니스가 24시간 오픈한다는 사인이 보인다. 그래서 거기에 들어가서 아침을 시키려고 메뉴를 보는데..메뉴가 보통 13불정도..그런데 무슨양이 이렇게 많어...
그래서 55세이상 실버연령대 메뉴를 보고 작은사이즈를 시켰다. 미국체인점이라 양이 엄청많은듯...
루크는 커피와 아침을 먹고, 나는 차를 시켜서 아침을 먹고.... 그러고 보니 9시가 넘었네..그래서 루크와 버스터미널로 들어가서 루크의 버스가 기다리는곳에서 표검사를 받고 루크의 짐을 실었다.
루크가 화장실을간다고 해서, 그럼 여행잘하라고 말하고 나도 서둘로 전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돌아와서 도시락을 만들 요리를 하고, 도시락을 싸놓고...일하러 간다.
루크가 있으면 재미있게 같이 시간을 보내는게 많아서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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