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엔 어느곳이든 사람들로 붐빌듯...
그래서 호수가에 가고싶은데...사람들이 덜 붐빌듯한 체리비치를 지나서 레슬리 스핏으로 갔다.
작년에는 홍수로 다리를 건너가지 못했는데..이번에는 다리를 건너서 저 끝까지 들어가보았다..
버려진 건축물 골자재로 사람들이 이누석을 만들어 세워놓은것이 볼만하다. 쓰레기 더미에서 만들어낸 아트라고나 할까....
바람이 불어대서, 시원하고 조용한 하루를 보낼수 있었던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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