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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방문에서 정착까지 ( Settle down in Toronto )

토론토행 비행기와 출국과 입국

by 샘터0 2010. 4. 15.
비행기편.
 
1) 인천에서 직항은  코리안에어라인 약 14시간의 비행시간으로 알려져있다.
2) 밴쿠버및 기타도시로부터 경유 비행기 (대충 22시간비행.....) 
 
기타도시를 경유하는 비행기를 이용시, 가장먼저 도착한 카나다의 공항에서 입국심사를 받게 되어있다.
그래서 무조건 경유지 공항에서 짐을 다 찾아서 입국수속을 받아야 하며, 입국심사후에 다시 짐을싣고  보딩수속을 다시간략하게 밟아야 한다. 
입국심사에 걸리는시간은 최소한  1시간정도 잡아주는것이 좋다. 그래서 다음연결되는 비행기는 최소한 2-3시간 간격을 주는것이 좋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공항에서 짐을 찾는시간, 입국심사장소로 이동하는시간, 입국심사줄을 서서 기다리는 시간...인터뷰시간,.....인터뷰후 다시 보딩수속하는시간.......다음비행기 출발지로 이동하는시간...... 
 
이런경우에는 다음 비행기 출발시간은 최소한 2시간이상의 간격을 주는것이 좋다. 
입국심사시에 처음입국하는 사람은 비자및 입국목적인터뷰에 시간이 많이 걸릴수도 있다.
 
입국심사시
 
- 입국목적을 분명하게 보여주어야 한다. ( 방문비자목적,학생비자목적,..... )
- 카나다 영주권자나 시민권자가 아닌경우 돌아갈 비행티켓을 보여주어야 하고, 체류할 장소의 정보를 제공해주어야 한다.
- 직장경력이 있는분들중에 방문하는경우에는 근로할목적이 없다는 의사를 표현해주는것이 좋다.
- 아는 친구나 친척이 카나다에 사는분들은 그들의 이름, 주소와 전화번호, 그리고 그들의 직업이 무엇인지....
이런식의 기본정보를 영어로 알고가는것이 좋다.
- 선물은 60$이상이면 과세 대상이다. 
- 돈을 얼마나 가지고 입국하는지도 물어보기도 한다.
- 영어가 충분하지 않은경우에는 인터뷰시에 코리안서비스를 요청할수있다. 그러면 한국어통역사가 통역만 해준다.
 통역하는사람에게 업무적으로 필요한 내용만 충분하게 설명해주는게 좋다.
 
비행기안에서
 
- 지루한 여행을 덜기위해서 기내에서 읽을 책을 한두권 가져가는것도 좋다.
- 장시간 비행을 하다보면 기내가 추워지는 시간이 있다. 그래서 담요를 요청해서 상반신, 하반신 따로 카바하는게 좋다.
- 기내식은 충분한양의 음식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버틸수있게 한다. 기내식 배급시간에 잠자면 그대로 패스하는데..
- 목적지에 가까워지면 세관신고서를 쓰라고 나누어준다, 그걸 기내에서 작성하는데 체류지정보도 필요하다. 세관신고서를 기내에서 작성하면 입국심사시에 줄을 바로설수있어서 편하다.
 
출국시에 챙겨야할것들
 
- 항공권, 여권, 비자, 기타 학교나 학원수강등록승인서류,관광회사 일정정보
- 여행자보험, 토론토 숙소나 연락처 정보, 
- 면세점에서 담배는 1팩, 술도 한병을 무관세로 선물을 살수있다.
- 한국에서 카나다돈 환전시에는 작은돈으로 많이 만드는게 좋다.
 (  5$ x20, 10$x10,$20x10 ,,,,$50X4, $100X2 ) 
- 큰금액은 한국에서 카나다에도 지점이 있는은행에 입금시켜 가져오는것도 방법이다 . 근데 요즘은 데빗카드로 ATM에서 미화나 카나다돈을 어느정도 인출할수있을것이다.
 
 
공항에 도착해서 필요한것
 
공공버스나 지하철로 이동하실분이나 동전이 필요하신분은 
비행기가 도착한다음에 짐을 찾는곳으로 이동하는도중에 커피샵이나 매거진샵, 기념품샵...이런곳을 지나가게 되는데, 그런곳에서 음료수를 사서 잔돈을 만드는것도 좋다.  요즘은 대부분 휴대폰을 들고와서, 아직 카나다번호가 없는분은 국제문자 메세지를 이용하면 그리 비싼요금은 아니다. 카나다에서 국제전화는 아직도 굉장히 비싸다.
 
2017년현재  공공버스 요금은 현금으로 $3.25 이다. 버스기사는 잔돈을 준하지않는다.그래서 승객이 동전을 제대로 준비해야한다. 아래에서 버스요금을 확인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