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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기타 (Culture & Others )

스쿼시로 몸을 망치는구만...

by 샘터0 2010. 7. 13.

원래는  말레지안 친구 콘도에 탁구를 치러간건데. 그날 탁구장에서 파티가 열리고 있어서 스쿼시를 처음으로 해봤지... 가벼운 몸놀림으로 벅차게 스매싱을 하고 몸은 힘들어도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리듯이....그리고 농구로 마무리를 했었지.... 앗 띠발... 그말레지안 친구는 운동잘하는친군데...그친구 따라가려다가 무리한거지 모...  집에와서 밤에 잠자러가는데 온몸의 근육이 들쑥거리고 춥고 떨리고......감기걸리는줄 알았어....온몸이 통증도 심해져서 타이레놀 먹으면서 몸을 다스리고 있다는.... 나이를 잊고 한번씩 발버둥치다간 이꼴난다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