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6일 수요일.
오타와의 날씨는 가을로 접어드는듯한 아침,저녁으로 싸늘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토론토를 잠시 방문한다.
이제는 코로바 바이러스로 인한 정부의 지원도 이번달에 모두 종료가 된다.그래서 비지니스에대한 생각도, 개인적인 거취에 대한 생각도 다시 해보아야할 시점이지만 그렇다고 아직 뚜렷하게 무엇인가를 결정한만한 요인들이 없다.
2020년은 이렇게 흘러가는 시간이 될것같다. 그렇다고 2021년에 대한 희망적인 내용들이 있는것은 아니다.
2년정도는 이런시간들을 더 보내야할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 시점에서 무엇하나 결정을 내릴수가 없다.
그저 망막하게 지켜보아야 하는것인지.......그래서 답답한 심정이기도 하다.
세계인들이 중국이 저지른 실험에 당하고 있는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세상을 중국의 방식대로 이끌어가려는 의도가 지나쳤다는 생각이다.
인간의 정치적욕심이나 권력의 욕심이 세상을 한걸음더 악몽속으로 다가서게 만들었다.
누구에게나 어려운 이시기를 잘 넘겨낼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의 인생은 인생대로 흘러가야하는 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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