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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의 친구 ( Friend's of Dorothy )

게이의 이중생활.

by 샘터0 2022. 1. 22.

나의 성정체성이 게이라는것을 알게 되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두려움,,,

그것은 한국 사회의 왜곡된 시선에 얽매여 살아가는 게이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경제적으로 세계무역에서 10위정도로 성장한 선진국에 진입한 나라에서, 사회적으로  인권에서는 아직도 선진국의 면모를 갖추지 못한 나라에서의 상황이다. 그래서 직장이나 친구나 가족들에게 자신의 성정체성을 말하지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국사회에서 살면서 주변에 커밍아웃을 할만한 사회적 변화를 만들어줄 법적으로 치별없는 동등한 권리를 국가에서 마련해 주고, 성소수자들을 보호해주는 활동을 해야  할텐데, 자신의 권익과 정당의 권익, 즉 가진사람들의 권익을 옹호하는 정치인들이 자신의 경제력을 키우는 수단으로 활용되는 정치수준의 한국정치 상황에서는 아직 기대를 할만한 입장도 아니다. 그나마 인권변호사 출신의 대통령들에게도 기대를 할수없었던 한국인으로서는 상당히 불행스러운일이고, 성소수자들의 미래를 밝게 가져갈만한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게이로서 대부분의 일상에서 게이라는 사실을 숨기며 보통사람인것처럼 행동하고, 게이들은 만나면 게이들의 생활로 돌아가는 이중적인 생활은 현재의 인권상황이 만들어낸  생활방식이기도 하다. 그래서 내가족, 내친구, 내 직장, 내 이웃에는 게이들이 없는 사회처럼 보이기 쉽다. 

 

결국은 한국사회 스스로의 변화의 동력을 만들어내기에는 아직은 역부족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한국이 국제사회를 리드하는 단체에 진입하기위해서, 국제적으로 갖추어야하는 국제인권요건에 맞추기위해서 갑작스럽게 준비해서 만들어내는식의 제도가 언제가는 나타나서, 한국사회에는 국제적인 압력에 의해서 강제적으로 만들어내야할 상황이 오히려 더 많은 기회를 주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경제적인 성장에 모든것을 집중하는 한국사회의 특성상, 지나치게 경제성장에 매달려 달려온 지난시간동안 묻어두고 미루어 두었던 여러가지 사회의 문제점들은 덩어리로 자꾸만 커져가고, 그것이 결국은 경제성장의 발 끝에서 동동 매달리게 되어, 그런 사회적인 현안들을 빠르게 해결하기위해 갑작스럽게 만들어내는 제도들로 눈가림을 하는식으로 지나갈 가능성이 더 많은 사회아다. 

 

이런 한국의 제도나 인권상황 아래에서 살아가는 성소수자들에게 커밍아웃을 선택하는것은 상당한 위험을 개인적으로 떠안게 된다. 그래서 많은 성소수자들이 두가지 라이프를 병행하며 살아가는것은 상당히 비효율적이면서도, 개개인의 인생에도 낭비하는 시간과 에너지가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어, 사회안에서도 복잡하게 살아가게 만들고, 여러사람들과의 관계를 왜곡시켜버리는 장치가 되기 마련이다.

 

현재 사회의 제도나 권리가 충분하게 확보되지 않았다고 해서, 성소수자들의 인생을 그자리에 멈출수는 없다. 세상이 어떤상황이든, 성소수자의 인생도 흘러가야하고,그 안에서 살아가야 한다. 그래서 현재의 상황에서 성소수자들이 할수있는 바람직한 방향은 어떤것일까 ?? 를 고민해보자.

 

1) 가장먼저 스스로가 자신의 성정체성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자신의 정체성을 알게된 초기단계는 많은 사람들이 사회의 부정적인 편견에 먼저 쉽게 휩싸인다. 게이인권이 확보되지 않은 사회에서 나타나는 당연한 현상이다. 그래서 성소수자에 대한 왜곡된 정보와 시선에 갇혀서, 혼자만의 고민으로 가두어두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많은사람들이 이런 부정적인 정보로 인해서, 올바르게 자신을 바라보고, 올바른 방법으로 자신의 인생을 그려보게 만드는 기능을 활용하지 못하게 만드는 부작용을 불러일으킨다. 성소수자로서 올바르게 살아갈수있는 정보는 흔하지 않고, 왜곡된 정보와 시선들이 주변에 널려있어서 심각한 압박을 준다. 

그래서 성소수자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알고서도, 사회의 편견으로 인해 스스로 부정하려는 반응부터 보이는것이 대다수다. 그래서 스스로 많은 시간을 고민하고 허비해가는 상황이 발생하고, 심각한 사람들은 생명을 걸고 고민하기도 한다. 

한국의 인권상황에서는 사회가 아직은 수용하지 못하더라도, 언젠가는 이루어지게 마련이다. 그래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위로해가며, 자신의 인생의 행복을 향해서 지속적으로 항햬를 하는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사는동안에 자신에게 도움이 않되는것들에 자신을 묵어두고 살 필요는 없다. 자신의 모습과 인생은 스스로 선택하고 만들어가는것이 최선의 인생이다.  다른사람의 시선에 맞추어서 내 인생을 망가뜨리는 

선택은 하지 말아야 한다. 내 인생은 다른어느것보다 나에게 소중한것이다. 내가 좋아하는것과 사랑하는것과 생각하는것대로...내 인생은 온전히 나를 기준으로 생각하고 선택하면 된다. 그것이 내 인생을 나에게 맞게 살아가게 만들어가는 방식이다.  

 

이제는 나에게 부정적인 내용들을 모두 쓰레기 통에 버려야할 시기이다.  성소수자로 태어나고 살아가는것도 보통사람들의 인생과 다름없다. 성소수자라고해서 위축된 인생을 살아갈 필요는 없다. 다만 많은사람들이 배우자를 선택하는방식과는 다른방식으로 배우자를 선택한다는것 뿐이다. 그것이 성소수자로서의 특징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이 성소수자라는것을 알았을때는, 성소수자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많이 찾아보고, 자신의 인생을 어떤방식으로 펼쳐나갈수있을지를 생각해보는것이 좋다. 그래서 성소수자의 인생도 스스로 설계하고 만들어가는 작업이 필요할것이다. 

 

그래서 자신이 성소수자라는것을 알았다면, 자신의 성정체성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것이 가장먼저 필요하다. 그래서 왜곡된 정보로 인해서 자신의 인생에서 혼자만의 불필요한 고민이나, 낭비하는 시간을 없애야 한다. 그래서 성수자들을 돕는 단체나 기관에서 구체적인 정보를 얻고, 스스로 올바르고 긍정적인 정보를  바탕으로하는 밝은 미래를 구상해가는것이 도움이 된다.  스스로를 사랑하고, 스스로를 위할줄알고, 스스로를 위한 애정을 쏟아부어라...그것이 게의의 인생을 자랑스럽게 만들어가는 자양분이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성공한 인생을 만들수는 없다. 자신의 생각대로 살아가는데 성공한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자신을 사랑하며, 스스로를 믿고, 자신의 방향대로 계속향해가는 사람들이다. 

 

정부에서는 성소수자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누구나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제공하는것이 필요하고, 성소수자가 아닌 사람들에게 올바른 정보로 교육하는것이 필요하다. 

 

2) 가족에게 커밍아웃 할까 ? 

 

한국은 가족간에 공감이나 대화로 소통하는 습관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편이다. 가족중에서도 특히 부모의 생각과 자녀들의 생각은 많은갭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부모라는 위치에서 자녀들과 동등하게 대화하는법을 잘 모르고, 자녀들은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말해볼수있는 여건이 주어지지 않는 문화라는 생각이 든다. 가족간에도 나이에 따라 성격에 따라 생각과 성격의 차이로 인해서 같이 대화를 하는것은 굉장히 어렵다. 그래서 대화를 하게되면, 일대일로 사람별로 선택적으로 이야기를 하는방식을 선택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생각이다. 그렇지만, 가족이라고해서 무조건 받아주고 이해해줄거라고 생각하면 않된다.  모든 커밍아웃은 준비가 필요하다. 성소수자에 대한 아무런정보도 없었고, 관심도 없었던 사람들에게 커밍아웃을 한다는것은 아무에게도 도움이 않된다. 그래서 사전에 가족들에게 성소수자에 대한 기사나 이슈가 나오면, 생각을 물어보고, 가족을 교육시킨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주는것이 좋다는 생각이다.

어쨌든, 가족중에 자신과 생각이 잘 통하거나 나를 잘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사람에게 살짝 정보를 흘려놓으면, 다른가족들에게도 언젠가는 귀에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가족들이 성소수자의 입장을 이해하고, 지지를 해준다는것은 성소수자의 인생에는 상당한 힘이 된다. 가족들중에 이해를 절대 못할것같은 사람이라면 커밍아웃을 할 생각을 않하는것도 방법이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나를 이해해주지 못하는사람을 끝까지 끌어안고 갈려고 발버둥칠 필요없다. 이해를 못하는사람은 그냥 내 인생에서 잊어버리고 살아라. 나를 이해해 주지 못하는 사람이나 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사람은 내 인생에서 좋은 영향력을 절대 주지 않는다.  그런 사람은 그냥 내 인생에서 잊어버리고, 내 인생의 긍정적이고 선한 활동력의 에너지를 살려가는것이 훨씬 도움이 많이 된다. 내 인생은 내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고 살아가는데 집중하는것이 좋다. 가족이라고 해도, 서로 도움이 않되는 어긋나는 사람이라면, 그런 사람은 그사람의 인생을 살게하고, 나는 내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어가며 살아가면 되는것이다. 그러니 가족중에 누군가 나를 지지해주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말아라. 그사람이 더 어른으로 성장한후에 깨닫게 된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가족이라고 해서 내 인생에 모두 끌어안고 가야하는것은 아니다.  지지해주는 사람들은 끌어안고, 부정적인 사람들은 무시하면서 잘라내야 한다. 그렇게 해야 나도 내가 살고싶은 인생에 집중할수 있다. 가족안에서도 어차피 개개인의 인생을 살아가는것이다. 나는 내 자신의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며 살아가면 된다. 

 

3) 친구나 직장동료에게 커밍아웃을 할까 ?? 

친구이든, 직장동료이든, 기본적으로는 열려진 마음을 가진사람이라면 커밍아웃을 해도 상관은 없을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한번 커밍아웃을 하면, 그 사실은 다른사람에게로 퍼져나가기 마련이다. 그래서 그런 파장까지도 고려해서 결정을 하는것이 필요할것이다. 친구는 그나마 개인적인 연결고리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영역 안에서 해결할수 있다. 그렇지만, 직장에서는 그파문이 상당한 충격으로 되돌아올 가능성이 많다. 대부분은 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고, 나와는 충분히 알고 지내는 사람들이 훨씬 적기 때문이다. 직장동료들은 다른사람에 대해서 그렇게 진지하게 고민하거나 배려를 해줄만한 태도도 많이 필요하지 않다. 가장 친한 친구라 하더라도, 그건 친구의 생각에 달린 문제이다. 

우리가 다른사람의 생각을 바꾸게 할 강제력은 없다. 단지 그사람이 더 많이 이해할수 있도록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줄 수 있을뿐이다. 사회의 편견이든, 집단의 편견이든. 우리의 현실은 그 편견을 내가 깨뜨리게 만들기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할정도로 어렵다.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국가에서 정치적으로 법률적으로 이 사회에 그 편견을 깨뜨리도록 제도를 강화해주어야 한다. 그것이 사회를 변하게 만들어 가는 기본 토대가 된다.  그래서 국가나 사회가 수용해주지 않는 상황에서, 생존권을 위험에 처하게 하고, 박탈해가면서 커밍아웃을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다. 일단은 어떤 형태로는 나의 인생을 유지해갈수있는 경제력이 내 인생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생존능력을 가져다 주는만큼, 그런 경제력이 없어진다면, 개인의 인생도 유지해갈만한 능력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내 스스로 내 경제력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생기지 않는다면, 커밍아웃을 해도 내 인생에 커다란 문제가 되지는 않을것이다. 다만 정신적으로 스스로 많은사람들의 저항을 극복해낼수있는 게이로서의 자부심을 충분하게 길러두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4) 나이 40이 넘어서도 혼자 살면서 가족들에게도 커밍아웃을 하지못하는 사람들....또는 나이 40이 넘어서도 게이 파트너와 살면서도 가족들에게 커밍아웃을 못하는 사람들...이런 사람들이 아직도 많아 보인다. 나는 이런 사람들에게는 이제 용기를 내서 자신의 인생을 제대로 누리면서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을 펼쳐보고 싶다. 모든사람이 가능할것이라고는 생각하지는 않지만, 자신의 마인드나 생각을  새롭게 정립할수 있으면, 가능한 사람들일수도 있다.  40대의 한국인정서는 아직도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부모님께 보여주는것이 수월하지 않은듯하다. 그래서 우회적으로 부모님을 생각해서 커밍아웃을 할수가 없다고 말한다. 그런데 내가 생각해볼때는 인생에서 어려웠던 시대를 거쳐서  70년, 80년의 인생을 살았던 사람들에겐 그것이 그리 커다란 일이라고 생각하실려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자신의 나이 40이 넘어서도, 자신을 위한 인생을 스스로 선택하지 못하는것은, 어떤상황을 내세우더라도 행복한 인생을 살지는 못할거라는 생각이 든다.  스스로를 행복하게 만들지 못하는 사람들이 행복한 인생을 사는일은 없을것이다.

 40대는 자신이 살고싶은 인생을 만들수 있는 가장 적당한 시기라는 생각이 든다. 40대에는 살아오는 동안 이미 인생에서 경험을 많이 했고, 경제적으로도 스스로의 경제력을 가질수 있는 시기이다. 그리고 살아오면서 자신의 장단점도 잘 알고, 자신이 성취를 한일과 실패를 한일..좋았던 일, 나쁜일...등등 인생의 희노애락을 두루두루 많이 경험한 나이가 된다. 그래서 인생의 황금기는 40대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은 무엇인지 ??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어떻게 사는것이 자신에게 행복한 인생이 될것인지 ??

지금까지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나머지 인생은 어떤방식으로 살아가고 싶은지 ???

 

현재 혼자사는 40대의 성소수자라면, 다시한번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나머지 인생을 만들어갈 그림을 한번 그려보는것이 좋겠다. 

그래서 그동안 지치고, 힘들었고, 절망햇던 것들은 다 잊어버리고,현재에서부터  다가올 미래만을 놓고 다시한번 인생의 플랜을 그려보기에 가장 좋은시점이고, 인생을 원하는대로 만들어볼수 있는 마지막 찬스일수도 있다. 40대가 넘어가면 이제는 육체적으로나 경제적으로도 내려가는길이 더 많이 기다리고 있을것이다. 그래서 더 늦기전에 내 인생을 바꿀수 있는 기회를 제대로 활용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내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내 자신이다.

스스로의 마음안에서 희망적인 메시지와 행복을 향해서 새로운 인생을 그려볼수 있는 기회를 갖는것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일게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쉬어가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쉬어가는 가는 시간을 만들고, 남아있는 인생을 다시 그려볼수있는것은 대단한 행운이다.

자신을 더 이상 이 사회의 관습에 꾸겨넣거나 얽매어 놓지 말고, 내가 원하는 인생을 향해서 출발을 해보는것은 상당한 능력이다.

그러나 그런길을 가기위해서는 현재까지 살아왔던 나의 생각과 행동이 바뀌어야 한다. 바꾸지 않고는 새로운것을 얻지 못한다.

지금까지 살아오던 생각과 판단의 방식이 현재의 나로 만들어냈다. 

이제 내가 원하는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내고 싶다면, 현재에서 잃어버려야 하는것이 있다. 그렇지 않고는 새로운것을 만들지 못한다.

새로운것을 만들어낸다는것은 현재 내가 가지고 살았던것중에서 무엇인가를 버려야 한다는 의미 이기도 하다. 내가 가진것중에서 버리거나 잃는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새로운것을 받아들이지도 못한다. 그래서 가장먼저 잃어버려야 하는것들은 나에게 부정적인 사람들과 기억들이다. 부정적인것들을 전부 털어내버리고, 미래지향적인 생각과 나를 지지해주는 선한 사람들로 내 주변을 채워주어야 한다. 그것이 새로운 인생으로 향하게 하는 기반이 될것이다. 그래서 매일 새로운 에너지와 기운으로 활기차게 내 인생을 시작하는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내 인생에 행복의 바구니를 걸어두고 그것에 집중하면서 생각대로 그림을 이루어 가는 기회가 만들어질것이다.

 

당신은 이미 10년전에, 5년전에, 3년전에 했던 고민을 아직도 똑같이 하고 있지 않는가 ?? 그렇다면, 당신은 예전에나 지금이나 바뀐것이 없는 인생을 살고 있을것이다. 현재까지 살아오면서 가졋던 생각과 행동과 습관이 그런 고민을 해결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다른의미로는 당신 스스로 생각과 행동과 습관을  바꾸지 않는한, 당신의 인생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는것이다. 당신이 바뀌기 위해서는 당신이 가진것들중에서 잃어야할것이, 버려야 할것이 쌓여있다는 것이기도 하다.

 

내 인생의 중심은 나다.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것들은 다 잊어버려라. 세상에는 나를 성장시키고, 발전시켜줄수 있는 선한 사람들이 널려있다. 그런사람들로 내 주변을 채우고, 내 생각과 행동도 긍정적이고 미래 지향적으로 바꾸어 나가는것이 내 인생을 바꾸어 줄것이다.

 

당신이 혼자살아가는 40대의 성소수자라면.... 이런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잘 활용해보시기를 강력하게 권해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