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금요일에 일을 않해서 금요일 오후에 와이짐에 갔다. 짐을 가는길에 아는친구를 만나서 길거리에서 이야기좀 하다가 짐에가서 운동하고 간단하게 뜨거운탕에 몸을 담그고 나와서 옷을 갈아입고 있었는데, 동인도계열같은 키작은 아저씨가 가방을 풀고 운동을 하러 갈려고 들어와서 락커에 옷을 넣고는 나를 쳐다보는눈이 심상치 않다...나도 슬쩍보니까..그냥 한번은 놀아도 될듯한... 그아저씨가 자기는 모하메드라고 소개를 해서 그냥 악수를 하면서 웃옷은 풀어헤친채로 그아래팬티는 이미 벗었고...그래서 자기 거시기를 다보여주는데 그게 바짝 서있더만.... 그리고는 여기근처에 사냐..너는 어디에 사냐..모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다가는 내귀에다 대고는, 너 잘생겼다 그러면서 너보니깐 자기거시기가 선다고 그런다....나는 속으로 이 아저씨도 시간만되면 한번 재미를 보겠구만 ...그랬다. 그렇게 좋으면 알아서 전번주고 그래야지....아저씨가 아직 테크닉은 좀 부족한듯.....암튼 운동잘해라 그러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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