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리칸 아이돌, 한희준.....

 

한국인으로서는 이프로그램에 탑10에 들어간것이 최초의 일이다. 이프로그램이 시작된지 3,4년정도 되는데... 문제는 지난주부터 가장 유력한 탈락후보인데도 살아남았다, 그런데 이번주에도 가장 유력한 탈락후보라고 생각했는데 또 살아남았다.....한국인들이나 아시안을 투표를 많이 해준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이친구는 목소리는 발라드풍에 특유한 낮은음의 소리를 가진듯한데....노래선택하는것을 보면, 키나 너무 높거나 이친구의 목소리에는 않맞거나 노래를 자신의 소리로 소화를 못해내는듯한데.... 이 친구 특유의 진지함보다는 장난기스러운 코믹스런 성격이 어필을 하고 있는건가 ??  다른경쟁자들은 이번 기회를 인생을 바꿀수있는 좋은기회라고 인식하고 열성을 다하는 태도들이라면, 이친구는 그런면보다는 자신의 성격에 맞게 재미있게 보내기 위해서 무대에 있는듯한 느낌이다.  물론 이 무대에 매주 경쟁을 하는것이 상당한 스트레스를 주고있을것이라는 생각은 드는데, 다른친구와는 다르게 이친구는 꼭 가수가 되고싶어하는 그런생각은 없는듯하다.

 

아직은 이친구는 인생에 무엇을 해야할지를 정하지 못한것은 아닌가 싶다.

 

지난해인가에 탑20정도에서 무대에 섰다가, 탈락했던 한국인이 있었는데... 이 친구도 곡선택에서 자신의 어필시키는데 실패한 케이스였다는 생각이 들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