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보로에 사는 칼과 배리에사는 리처드가 데이트하러 토론토에와서 우리집에 이번주말을 보낸다. 그래서 칼이 저녁에 랍스터와 스테이크로 저녁을 요리해주겠다고.....나는 토요일일을 끝내고 저녁6시쯤에 집에왔는데...저녁을 옥상 바베큐에서 한다고 부산을 떨더니...저녁 8시가 넘어서야 저녁을 먹었다. 랍스터가 맛있기는 한데...근데 살아있는 랍스터를 그대로 랍스터머리부터 꼬리까지 반으로 잘라버리네...흠마...겁나네..그리고 바로 바베큐그릴에 올려놓는데...랍스터는 계속 움직인다.....다행히 저녁에 바람도 많이불어서 시원한 저녁을 먹었다. 그리고 케익디너와 아이스와인으로 디저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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