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로시의 친구 ( Friend's of Dorothy )

버디에 갔었다.. 근데 레즈비언 드랙킹쇼를 하드만....

by 샘터0 2010. 6. 6.

버디에서 금욜날밤에 캬바레쇼를 한다는 정보를 본적이 있는데...그래서 한번 가보았는데...

토론토에서 젤 괜찮은 드랙킹쇼를 하는걸로 알려져있다.

금욜날은 레즈비언들 드랙킹쇼날인가보다..근데 재미있데...힙합댄스도 하고, 다양한 레퍼토리가 나오는데...물론 게이드랙도 나온다.

레즈비언들은 드랙하기가 편하겠더만..대부분 헤어스탈을 짧은머리에다가 턱밑에 분장용 수영을 작게 붙이면 그냥 남자처럼 드랙이 되어버리네...무대에서 옷도 다벗어제끼고 젖가슴도 다 드러내고 쇼를 하고 그런다...

 

근데 밤11시 이전에가면 입장료 5$ 이고, 11시 이후에는 7$이다.

쇼는 모 12시에나 시작하는것같고...중간에 한번쉬고 새벽1시반정도에 끝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