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사람들마다 생각하는 정의를 나열해놓을수있을정도로 다양한 내용이 그안에 들어있다는 생각이 든다. 사랑이라는 단어가 사람들에게 그렇게 많이 회자되면서, 각광을 받고있지만.....사랑을 느끼고, 어루만지며, 온몸으로 휘감고사는 하루만이라도 가진 사람들은 많지 않다. 그러면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갈망을 하고, 차지하기위해 처절하게 사투를 벌이기도 하는 이 단어에 대한 갈망에 비해서 이 단어를 소유하고 사는 사람들은 극소수이다.
단지 현대만의 현상이 아니라 인간의 역사를 통해서, 살아가는동안 이 단어를 소유하기위한 인간의 발부림이 수백만가지의 형태로 진화가 되어왔지만, 그진화된 발부림의 흔적에 비해서 이것을 소유하고 느끼며 사는 사람은 그렇게 뚜렷한 결과를 보여주지는 않는다. 그래서 이 사랑이라는 단어의 생명력은 지속적으로 유지되기는 하지만, 오랜역사와 진화를 거쳤으면서도 인간의 생활안에서 아직도 정착을 제대로 못하고있다는 생각이 든다.
당신은 오늘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며 지낸시간이 있었나 ?
당신의 하루중에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주고 사랑으로 다듬어주는 사람이 있었는가 ?
당신은 오늘 다른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고있다는 느깜을 가져본적이 있었는가 ?
이런류의 사랑은 굉장히 전형적이면서 누구나 생각해보았던 사랑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내가 경험한 인생을 통해서 사랑을 이야기해본다면, 사랑이라는것은 굉장히 추상적이면서 주관적이다. 그래서 사람들마다 그것을 가질수있는 상황이 다르다고 생각이 된다. 그래서 그사람의 성격이나 취향에맞추어서 그사람의 마음을 녹여낼수있는 감성을 던져내는것이 있다면, 그것이 사랑이라고 생각된다. 그런상황들이 사람들마다 제각각 다른모습으로 자리하고 있고 복잡하고 미묘한 모습들이다. 내가 사랑을 느낈수 있다면, 나는 그만큼 사랑을 받아들이고 느낄수있을 만큼 성장해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그래서 사랑이라는 것을 다른사람에게 자신을 쏟아부을줄아는 사람이 가질수 있는 특권이 사랑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랑은 어디에서 자리하고 있는것이 아니라, 두사람이 만들어낼수있는 최상의 마음의 조화가 만들어내는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이 좋아하는것들을 가질수 있을때 행복하고, 자신의 마음을 터치해주는사람에게서 사랑을 만들어낸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사랑은 누구나 스스로 만들어낼 능력을 지니고 있는데. 그런 능력을 두사람의 마음을 통래서 펼쳐질수있을때 느낄수있는 창조적인 우주의 에너지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은 저마다 사랑의 에너지를 창조하고 만들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그런능력을 나누고 함께 공유하고 함께하는것이 사랑을 만들어가는 시작이 될것이고, 그런 시작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지켜나가기 위해서 두사람의 공감적인 터치를 창조해내는것이 사랑을 이끌어내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그래서 이제는 상대방의 감성을 터지해주고 감싸주는 도구를 만들어내면서 사랑을 만들고 터트리는 인생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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