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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세상구경 ( Wondering by bicycle)

2020-06) Pertier beach in Orleans

by 샘터0 2020. 6. 9.

5월25일 월요일.

이번주는 빅토리아데이 할러데이 롱위크엔드이다.그래서 오늘도 쉬는날..( 나야 계속쉬고있지만..) 

그래서 내남자랑 여기서 30분정도 드라이브 거리에 있는 올린으로 간다. 가는길에 올해 처음으로 아이스캡을 팀홀튼에서 사서 마시다가 

주차한 차안에 남겨두고 자전거를 타고 간다. 아이스캡을 마시면 그 달콤함이 기분을 업시켜준다.

올린에서 파티르 비치로 난 트레일을 자전거로 가는데, 하이킹이나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로 붐빈다. 이 비치에는 아직 수영을 할만한 날씨가 아니라서 라이프가드도 없지만, 아이들은 얕은물가에서 물장난을 하는 날씨이다. 집으로 가는길에 내남자의 여동생 니콜의 집에 들러서 

화장실을 다녀오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