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9일 금요일.
이번에는 토론토에서 주말을 보내려고 목요일에 일을 마친 내남자와 오는길에 내남자의 차에 내남자의 자전거도 싣고왔다.나는 개인적으로 법정이 다시 오픈되어서 이혼합의서류를 법원에 제출해야하려고 변호사와 금요일 낮에 서류에 사인도하고는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크리스티에 있는 한인그로서리에 가서 몇가지를 사왔다. 집에돌아와서 잠시 피곤함을 침대에 누워서 풀어내고 난다음에 내남자와 바깥으로 손잡고 호수를 향해서 걸어가기로 했다. 하늘이 비가 올려고 시커먼 구름들이 몰려오는 판이다. 그래도 우리는 걸어가는길에 던다스 H mart 에서 내남자가 좋아하는 빵을 사고, 내남자의 손을 잡고 호수가로 걸어가서 호숫가에서 앉아서 시간도 보내고 걸어다니는데 소나기처럼 강한비가 지나가길래, 내남자가 들고온 우산으로 비를 피하면서 잔잔한 저녁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와서 내가 준비해놓은 닭요리를 오븐에 요리해서 룸메이트 친구랑 같이 세명이서 저녁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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