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온 친구랑 다른한국인 친구랑 노래방에 갔다. 그런데 노래방이 몇시간이 되었는지 알수있는 표시가 없어서...맥주마시고 돌아가면서 노래하는동안 모 2시간 반이나 놀았다나.....미친짓이다. 노래방에 가서 아는노래가 점점 줄어드는듯... 한국노래 제목이 생각이 않나서 노래방책뒤지다 시간다보내고... 다른한 친구는 엄청 긴 노래만 어떻게 골라서 하든지....
근데 애네들은 노래방에 노래만 하는덴줄 아나봐... 템버린치면서 댄스도 하고 끼도 떨어야 재미있는데.....
노래방에서 노래만하는것들이 제대로 논다고 할수있을까나 !!! 흠...
근데 피터하고 뉴욕친구파트너 둘다 코캐시안은 굿핸디 바 에서 벌어지는 토론토 누드클럽의 누드나이트 이벤트에갔다. 한국애들은 그런거 별로 관심이없는데...(원 이라는 뇬만 관심많음 ) 그래서 우리는 노래방간건데.. 원은 그들과 누드파티에 갔다. 우리는 노래방갔다가 게이바 지퍼스에서 애기좀 하다가 집으로 왔는데.... 와서 피터하고 다른뉴욕코캐시안한테 제미봤냐고 물어보니.... 뉴욕친구는 재미봤다 그러고..피터는 그렇게대답은 않하고 가고싶은 장소는 아니다...그렇게만 대답한다. 피터도 당근...재미 봤겠지....
근데,,애덜이 누드로 신발만신고 돌아댕기면서 쭉쭉 빨고 그런다고 그러데..... 근데 누드를 빙자로한 섹스클럽이라는 인상이 더 짙다. 근데 그런곳에서 섹스를 하면 샤워시설도 없는데...드러븐것들. !!! 차라리 사우나 가서 즐기는게 낫지 샤워시설도 있고, 따스한 욕탕도 있고.... 스팀사우나도 있고....
섹스에 미친뇬들이 가는곳이 아닐까 싶다.
피터는 뉴욕에서온 친구가 가고싶어서 갔는데...가고 싶지않단다. 피터는 사우나도 가기 싫어하던데... 예전에 해볼거 다 해봐서 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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