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해밀턴에서 30분정도의 거리에 있다. 토론토에서 1시간반정도의 드라이브거리이다.
브랜포드에 도착해서 팀홀튼에서 간단하게 점심으로 치킨샌드위치를 사먹고, 라이온스 파크에 차를 세우고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다.
도시를 가르지르는 강을 따라서 자전거를 타고 올라갔다가 내려오는길에 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원래의 지점으로 돌아오는데 출발선의 반대편강쪽으로 돌아왔다. 이트레일은 자전거를 강을 옆에두고 달리는데, 조용하고 아주 평화로운 느낌을 받는다. 댐에서 낚시하는 사람들도 만나는데..
아주 평화로운 일상의 하루를 보냈다는 생각이 든다. 이 트레일은 나중에 다시 와보고 싶은 느낌이 좋은 트레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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