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온타리오 오픈하우스 자료중에 있는 트레일을 찾아다니면서 자전거를 타고 있다. 이곳은 키치너 세인트 제이콥을 지나서 만날수있다. 이 트레일은 평야를 가로지르듯 농촌의 전형적인 마을을 지나게 되는데, 이유는 그 주변이 주로 매노마이트 사람들 , 말하자면 아미쉬로 알려진 현대문명을 거부하고 전통적인방식으로 생활하는 사람들의 동네이다. 이런 사람들은 주로 독일계사람들인데, 기독교적인 생활을 하면서 농사지으면서 그들 자체의 공동체의 일원으로 생활하기 때문에 세금을 내지도 않고, 온타리오 의료보험이나 연금혜택등을 받지않는다. 자체 공동체안에 병원이나 학교가 있고, 모임의 구성원 자체로 기금을 마련해서 운영하고 있는 자치운영되는 사람들이다.
아무튼 이주변은 한적하고 조용한 농촌을 돌아보는 트레일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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