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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기타 (Culture & Others )

영화 j. Edgar

by 샘터0 2011. 11. 22.

http://www.cinemaclock.com/movies/ont/Toronto/45960/J_Edgar.html


Synopsis

In 1935, J. Edgar Hoover forms the FBI and makes it an efficient crime-fighting organization -- in part by harassing dissenters and building secret files on politicians. Hoover also fights the gangster wars in the '30s and, later, the Mafia. He remains the FBI's director until his death in 1972.


이 영화는 미국에서 FBI ( 연방수사국 ) 을 설립해서 유지했던 인물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엗거가 대통령으로부터 연방수사국장을 제안받았을때, 그는 정치로부터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대통령의 직속하부 기관으로서의 성격으로 운영하는 조건으로 받아들였다. 그래서 그가 일하는동안 지문을 채취해서 기록하는등을 시작해서 과학적인 수사를 기초로해서 수사를 진행하는방향을 제시하고, 그분야에서 다양한 기술과 지식을 축척했고, 그기반으로 미제에 빠져있던 유아납치사건을 오랜동안의 추적을 통해 범인을 찾아내서 사형을 언도받도록 이끌기도 했다. 그런데 그가 이렇게 왕성하게 일할수 있었던 배경에는 그가 혼자사는 남자이고 여자를 좋아하지 않는 게이였다. 


그가 워싱턴대학 동문회에 참석했을때, 그해 졸업생을 친구로부터 소개받았는데, 그 친구가 엗거의 눈에 들어온것이다. 그친구는 법을 공부했고, 법이외에 다른일을 하는데 관심이 없었는데, 엗거가 고용하는 직원에 응모한 이력서와 배경정보를 통해서 그가 여자를 싫어하는 게이라는것을 알았고, 그친구가 경력이 고용하는 직원의 조건에 충족하지는 않았는데 그와 함깨 일을하는 직원으로 고용을 하겠다고 했을때, 그친구가는 어떤경우가 있더라도 점심과 저녁을 같이 먹는조건으로 승락했다.


어쩄든, 엗거가 일하는곳엔 그친구가 항상 같은 일을하고 있었고, 그친구가 엗거의 일거수를 챙겨주고 같이하는 사람이다.

두사람사이는 게이커플이었다. 그런데 시대정황상 같은 집에서 살지는 못했고, 점심 저녁을 항상같이하는 일하는 동료로 보이고 지내왔던것이다. 그들이 나이들어서 엗거가 심장마비로 집에서 사망했을때까지 두사람은 변함없이 사랑하며 살았던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