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피터가 짐에 갔을때 나가서 꽃을 사와서 화병에 꽃아두었다. 아침에 내 안드로이드 셀폰이 알람을 울리지 않아서 늦게 일어났다.
아침에 욕실에 갔더니 작은 초콜렛박스가 놓여있고, 아침을 만들러 내려갔더니 카드랑 동그란 틴이 놓여있다. 피터가 올해는 생각을 많이 했네...
내가 내 생일도 않 챙기면서 다른사람들 생일 챙긴다고 구박을 많이 해서 그런가....구여운 피터...
같이 일하는 직원이 발렌타인데이라고 컵케잌과 비스켓을 주던데...넘 달아서 컵케잌먹느라고 혼났네..
근데, 하트모양이 넘 이쁘자나...그래서 이거 직접 베이크했냐 ? 그랬더니 시간이 없어서 그냥 샀데..셀폰으로 찍었더니 화질은 떨어지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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