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25일
크루즈여행은 22일날 밴쿠버에 도착하는걸로끝났고, 오늘이 시애틀에서 보내는 마지막밤입니다. 내일은 밴쿠버로 돌아가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토론토로 돌아가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처음하는 크루즈여행이라서 서툰점도 있었죠.. 그래도 전체여행을 생각해보면, 크루즈여행이 정말 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나이드신분들이나 휠체어를 이용하시는분들에게도 좋은 여행이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1) 크루즈 여행은 출발하기 3달전정도부터 사면 대폭할인된 가격으로 나오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크루즈상품은 출발임박해서 가격이 많이 떨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좋은가격으로 다 팔렸다면 빈객실을 비워둘 이유가 없겠죠....그리고 여행사를 통해서만 팔고있는 상품도 있습니다. 그래서 여행사를 통해서 싼가격에 나온 상품을 알아보시는것이 나을것같습니다. 그 가치를 합니다.
이번여행은 PIED PIPER 라는 뉴욕의 사무실을 둔 게이여행전문사의 상품을 여행사를 통해서 구매했는데, 말하자면 크루즈회사의 일정분량을 받아서 다른여행사를 통해서만 팔고있는 상품인것 같습니다.
2) 크루즈가격에 서비스요금 부과 항목이 무지 많습니다. 그래서 온갖 서비스요금을 포함한 금액도 크루즈비용만큼이나 나올수 있습니다. 그러니 서비스요금도 반드시 첵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티켓을 구매하더라도 크루즈하는동안 매일 일인당 15불정도의 서비스 차지를 별도로 합니다.
3) 크루즈상품을 구매하고나면 고객번호를 여행사로부터 받아서 최소한 출발하기 2주전에 온라인에 등록을 하고, 온라인에 있는 정착하는 항구마다 여행상품패키지나 복장코드등의 정보를 보실수있습니다. 그런데 크루즈회사의 상품은 가격이 여행지의 현지 여행상품보다 비싸게 나오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잘 알려진 여행지이고 시간이 충분하다면 현지에 도착해서 여행상품을 구매해도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인기상품이나 시간상으로나 인원상의 제한이 있는 상품이나 인기상품등은 일찍 예약해두는것이 좋습니다. 다른여행상품은 구매하지않고 도착하는곳에서 간단하게 타운을 둘러보는걸로 마무리해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4) 저녁식사는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테이블에서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살펴보면 다른식당에서 시간에 제한없이 식사를 할수있는 식당도 있고, 그런곳에는 서비스요금을 2$정도를 내야하는데, 그런 식당을 이용해서 시간을 유용하게 사용하거나 다른메뉴의 식사를 하는것도 좋습니다. 그중에서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하는데 자신이 와인비용만을 부담해야하는데 6가지의 고급와인을 30$에 마실수 있었다니 좋은딜입니다.
마지막날 같은테이블의 그룹들이 전부 다른식당에서 조용하게 식사를 했는데, 별도의 서비스 차지 2$를 했지만, 음식도 훨씬나은 느낌입니다.
5) 크루즈에는 출발하기전에 약 2시간정도전까지 들어가는게 좋을것같고, 들어가기전에 짐검사를 해야하고, 고객번호로 발행된 아디카드를 받아야 크루즈에 올라갈수 있습니다. 대부분 출발하기 2시간전에 웰컴어보드 파티 를 합니다.
6) 크루즈룸에는 우산과 샤워가운은 비치되어있습니다.그래서 별도로 우산을 준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7) 이번 크루즈에는 이틀의 정장차림의 복장코드가 있는 저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장,신발,셔츠,타이...이런거 준비하는데 짐이 많이 차지합니다. 드라이 크리닝이나 아이런 서비스도 가능한테 가격도 괜찮은편입니다. 정장 상의 아이런만 $3,25 이정도 페이를 한것같습니다.
정장을 가져가지 않으실려면, 저녁식사를 정해진 식당에서 하시지 마시고 다른레스토랑을 이용하세요.
8)샌달, 수영복, 체육관 운동복...이런거 준비하시면, 실내외 수영장, 피트니스 클럽을 무료로 이용하실수 있고 크루즈 탑에는 조깅트랙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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