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와 카나디언 사이...

몬트리얼에사는 게이친구가 파트너와 함께 토론토에 놀러왔다. 

그래서 그친구들과 반가워서 인사를 하는데...그친구들은 양쪽볼에 입술을 갖다대거나, 볼을 부비는것으로 인사를 하는데, 영국식 카나디언 게이인 우리는 그냥 입술에 가벼운 뽀뽀를 해주는게 관습이라서 양볼에 비벼대서 갑자기 어색했다.

ㅎㅎㅎ 이런 작은차이가 다르게 만드는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