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onto Harbor front west..

오랜만에 토론토 호수를 따라서 달리는 가장대중적인 자전거코스를 달렸다. 

토론토 하버프론트가 늘 행사로 붐비기 마련이라서 피하는 코스이기도 한데...토론토 호수가 이렇게 잘 정돈된 트레일이라는것을 이제야 맛보는듯하다. 다운타운을 지나서 씨엔이 장소를 지나가면 서쪽으로 길게 이어지는 자전거 라우트가 있고, 가족들이 피크닉하는장소도 나오고...온타리오 레이크에서 요트나 세일링을하고 카약을 하는경치도 있고,,..다리를 건너가면 또다른 경치가 기다리고..험버리버 트레일로 넘어갈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