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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여행정보 ( Travel review and Info )

[미국일주7]Drive to Moab in Utah.

by 샘터0 2014. 10. 2.

9월 30일 화요일.

늘은 유타주의 사우스에 몰려있는 공원으로 이동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일하러 나가는 데이빗에게 굿바이인사를 하고는 우리는 준비해서 짐을싸고 오전8시반경에 출발했다. 고속도로 i-15를 타고 사우스로 가다가 Scipiro 에서 50번으로 갈아타고 다시 i-70 고속도로로 간다. 


오전 8시반에 출발해서 15번 고속도로를 타고 사우스로 가다가 데니스에서 아침을 먹었다. 그리고는 사우스로 가는 지루하게 운전만 하루종일 하게되는날이다. 50번국도로 주유소에 들러서 기름도 넣고, 샌드위치도 사서 차를 몰았다. 70번국도부터 목적지에 도착할떄까지 아무런 서비스상점이 없다. 단지 몇군데의 뷰에리아만 있어서 그곳에 들러서 잠시 사진을 찍고 드라이브를 시작하고 그랬다. 그러다가 피터가 피곤해서 내가 운전을 시작해서 모앱이라는 타운으로 일단들어와서 제일먼저 호텔을 잡아야 한다. 그래서 비지터센터에서 내일갈 아치 내셔널파크에대한 정보를 좀얻고는, 주변에 있는 모텔에 이틀밤을 묵는걸로 방을 얻었다. 내일 내셔널 공원을 구경하고나면 하루종일 걸리는데..그래서 여행후에 피곤한데 가까운곳으로 이동할 타운이 없다. 이동을 할려면 4-5시간을 해야한다. 그래서 그냥 이타운에서 하루 더 자고 아침에 나가기로 한것이다. 그런데 이 모텔은 부억이 있네... 그래서 그로서리샵에 가서 시리얼이랑 과일, 도너츠...이런것들을 사서 아침을 스스로 해결하기로 했다. 그리고는 이타운에 타이 레스토랑에서 ( 대략 35불정도 )저녁을 먹고 모텔로 돌아왔다. 그리고는 호텔에서 그동안 밀렸던 인터넷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