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노스욕 시네플렉스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다룬 영화 ‘귀향’이 토론토 영화관에서 막을 젖힌다. ‘귀향’은 18일 토론토 한인 밀집 지역인 노스욕 센터에 위치한 시네플렉스 엠프레스 워크 영화관에서 개봉한다. http://www.cineplex.com/Movie/spirits-homecoming-korean-west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가슴 아픈 역사를 다룬 휴먼드라마 ‘귀향’은 미국 LA와 댈러스에서는 개봉일인 11일 비가 오는 궃은 날씨에도 점유율이 1회 상영80%를 시작으로 계속 올라 4회 상영은 90% 이상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 한국 관객 뿐 아니라 많은 현지인들이 시청해 눈길을 끌었다. 관계자는 이와 관련 “폭발적인 현지 반응에 힘입어 LA, 달라스에 이어 북미 전역으로 개봉관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 영화는 18일 벤쿠버를 비롯해, 미국에서 25일 뉴욕 맨해튼과 뉴욕 퀸즈, 뉴저지, 시카고, 산호세, 시애틀, 애틀랜타, 샌디에고 등에 상영을 시작해 미주 전역에서 관객들을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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