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종업원·캐시어 사라지나 |
“20년 내 加 근로자 42% 실직할 수도” |
인공지능·로봇 등에 밀려나 |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과 로봇 기술의 발달로 인해 향후 20년간 캐나다 근로자의 42%가 일자리를 잃을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나왔다.
토론토 라이어슨대학 산하 ‘브룩필드 혁신·기업가정신 연구소(Brookfield Institute for Innovation + Entrepreneurship)’의 숀 멀린 소장은 “컴퓨터로 인해 벌써 많은 변화가 있었다”면서 “이제는 기계가 스스로 배우고, 배운 지식을 알아서 응용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연구소는 첨단기술 분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앞으로 10~20년 동안 테크놀로지 개발로 인해 가장 큰 위협을 받게 될 직종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들 의견에 따르면 소매업 판매, 행정 분야, 식당 종업원 등이 가장 취약하다.
반대로 이런 기술 발달의 영향을 가장 덜 받을 일자리들 중에는 간호사, 교사, 소셜워커 등이 꼽혔다.

토론토 라이어슨대학 산하 ‘브룩필드 혁신·기업가정신 연구소(Brookfield Institute for Innovation + Entrepreneurship)’의 숀 멀린 소장은 “컴퓨터로 인해 벌써 많은 변화가 있었다”면서 “이제는 기계가 스스로 배우고, 배운 지식을 알아서 응용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연구소는 첨단기술 분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앞으로 10~20년 동안 테크놀로지 개발로 인해 가장 큰 위협을 받게 될 직종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들 의견에 따르면 소매업 판매, 행정 분야, 식당 종업원 등이 가장 취약하다.
반대로 이런 기술 발달의 영향을 가장 덜 받을 일자리들 중에는 간호사, 교사, 소셜워커 등이 꼽혔다.

http://www.koreatimes.net/Kt_Article_new/1889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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