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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기타 (Culture & Others )

꽃샘추위가 몰려들기 시작하는듯...

by 샘터0 2017. 3. 9.

봄이 오려나보다. 

여전히 차가운 바람이지만, 이제 겨울의 매서운바람은 한발 물러선듯하다. 

창가에서 느끼는 따스함이 묻어나지만, 바깥은 아직도 찬 바람이 거리를 서성인다. 

 

아직도 봄을 이야기하기에는 이른 3월인데...

보통 4월이 되어서야 이런 날들을 맞아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