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6일 (토요일)
오늘은 서늘한 가을바람이 부는가운데 햇살이 떠오른날이다. 그래서 미셀에게 단풍구경을 가자고 그랬다.
뉴스시간에 나온 이쁜단풍이 나오는걸보고, 그곳을 가보자고 갔는데...그곳으로 가는길 교통체증으로 도로가 기나긴 라인의 차로 정체되어있다. 그래서 미셀이 웨이크필드라는 작은타운으로 차를 돌렸다. 그런데 이곳에도 사람들이 많이 나왔다. 강과, 산이 어우러진 작은 타운이다.
당일을 바깥나들이로 즐기기에 적당한 타운이다. 이곳에 오타와에서 이곳까지 오가는 스팀기차가 예전에 운영되었다고 하는데...지금은 철로와 역사가 남아있는 타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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