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토론토 방문에서 정착까지 ( Settle down in Toronto )

아파트 월세 가격상승 멈춰

by 샘터0 2021. 2. 17.

토론토 원룸 평균 1,770불.         

패드매퍼(Padmapper)가 발표한 전국 임대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와 토론토는 여전히 월세가 가장 비싼 도시지만 코로나 대유행으로  4년 가까이 이어진 가격 상승세가 사라졌다.

 

토론토에 있는 원룸 아파트의 평균 월세는 1,770달러이고 밴쿠버에서는 1,940달러. 

패드매퍼는 양대도시에서 월세가 이처럼 낮은 것은 4년만에 처음이라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백신 접종이 시작됐는데도  두 임대시장의 월세 하락은 계속된다고 밝혔다.

패드매퍼는 실시간 필터링이 가능한 위치 기반 아파트 임대 검색 엔진 회사이다.

 

▶원룸 아파트 월세 가장 높은 전국 10대 도시

밴쿠버(평균 1,940달러)
토론토(1,770달러)
버나비(1,650달러)
배리(1,650달러)
빅토리아(1,570달러)
켈로나(1,450달러)
오타와(1,450달러)
키치너(1,390달러)
몬트리올(1,380달러)
해밀턴(1,370달러)

 

 

  • 권도진 (press2@koreatimes.net) -- 16 Feb 2021 12:19 PM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36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