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자가 말하는 사랑에 빠지는 3단계 변화

오늘 유튜드로 유재석씨가 진행하는 유퀴즈에 나오신 뇌과학자분이 말하시는내용인데, 알고있으면 좋을것같아서 기록해둔다.

 

제 1단계 변화,

사랑에 대한 간절함 ...아직 만나지 못한 상대를 계속 원하며 찾게 된다.  

대상이 없어도 누군가와 사랑하고 싶어한다.혼자 있으면 쓸쓸하다... 이런 시기에는 성호르몬이 관여한다.

의사결정의 속도에 따라서, 사랑에 빨리 빠지는 사람도 있고, 시간이 더 걸리는 사람도 있다.

 

제 2단계 변화, ( 사랑이 시작되면 뇌가 달라진다.)

사랑의 시작과 몰입...사랑이 시작되면 뇌에서 도파민과 교감신경이 활성화 되어서 신체에 변화가 온다. 그사람을 만나면 가슴이 뛰고 설레이며, 그사람을 만나면 그사람만 보이고, 그 주변은 뿌옇게 흐려져 보인다. 사랑에 빠졌을때는 도파민이 분비되어서 마약에 취한 사람과 비슷한 현상이 뇌에서  보여진다.그리고 세르토닌 이라는 신경호르몬이 작용해서, 세상이 아름답게 보인다. 이런 현상의 유효기간은 짧게는 1년, 길게는 17개월정도이다.  

 

3단계 변화는 뭘까 ?? 유튜브에 않나오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