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은 영화관에서 시간을 주로 보냈다. 영화관에서 하는 이벤트가 매달 한번정도씩 있는데...토요일에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의 라이브 "돈 카르로스" 공연시간이 90분마다 30분정도 쉬는시간을 줘서 모두 5시간정도가 걸린다. 일요일에는 뮤지컬 "Anything goes" 를 두시간반동안 관람하고, 오타와에서 토론토를 방문중인 내남자의 친구와 커피숍에서 커피한잔을 하고나니...벌써 오후 5시다.
이번 주말에 영화관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보냈지만, 추운날에 그런시간들을 보내며 즐기는것은 나쁘지 않다. 내남자랑 손잡고 보면서, 같이 느끼고 즐기는것도 즐거운 일이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사진을 몇장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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