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4일 월요일
내남자가 오후에 콘도에 있는 작은 짐에 운동하러 간다고 해서, 나도 따라가서 같이 운동을 했다. 이건물에 살면서 이빌딩 짐을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았는데...작지만, 내가 원하는정도의 운동은 할수있을정도인듯하다. 그래서 옥상에 나가서 좀 뛰어보고..시원한 공기를 느껴본다.
내남자는 줌으로 오타와 퍼스널 트레이너에게 운동을 지도 받고 있다. 퍼스널 트레이너를 쓰면 효율적이긴 한데...내남자는 혼자 운동할 동기부여를 받기위해서 트레이너한테 운동을 지도받는다고 하는데,,나는 특별한 운동의 목적이 없어서...그냥 겨울의 한가한 시간죽이기를 하려고 하는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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