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친구가족들과 바베큐 파티를 공원에서 했다.
한국사람들에게는 커밍아웃을 않하는데, 이 친구는 내가 게이라는걸 아는 유일한 스트레이트 한국인이다. 친구하고 다른어르신분이 주로 이 파티를 준비했고 우리는 그냥 자전거를 가져가서 함께 시간을 보냈는데..그냥 보기에는 가족들이 모여있는듯한 기분이 든다.
친구가 준비한 게임도 하고, 아이스크림차에서 아이스크림도 사먹고....그런대로 재미가 있는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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