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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기타 (Culture & Others )429

사과와 치즈의 맛.... 내남자가 저녁을 먹고난후에 사과와 체다치즈를 잘라서 디저트로 접시에 담아왔는데.. 이게 프렌치문화인가 ?? 상큼한 맛의 사과와 두텁게 저음처럼 느껴지는 치즈의맛 !! 잘 어울리는 디저트인듯.. 맛있다. 2020. 4. 1.
코로나바이러스19의 경고장,,,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셰계가 비상이다. 중국에서 시작해서 한국에서도 집중적인뉴스로 등장한이후,.... 이제는 유럽과 아메리카대륙에서 난리를 치기 시작하는 단계인가보다. 카나다는 잠잠했는데..온타리오주에 146건이 보고가 되었다고하는데.. 생각해보면 이것도 많은 숫자일수있다. 왜냐하면 캐나다에서는 공항에서 입국할땨도 아예검사도하지 않는다. 무슨 배짱인지 모르겠지만, 정부에서 비용을 지출하지 않으려고 쌩떼를 쓰는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든다. 연방정부도 온타리오정부도 늘어난부채로 감당하기 어려운 평상들이었는데...비상자금을 풀어내야하는 상황이다. 검사를 많이 하지 않는대신에, 사람들에게 자기집에서 일하고, 고립된 생활을 하도록 유도하는 정책을 쓴다.즉 정부의 비용보다는 개개인의 비용에 의존하는경향이다. 그래서.. 2020. 3. 18.
Happy Valentine's day 2020. 2. 15.
[펌] [단독] "부부 인정 기대 안했어요.. 항공사 착오·실수인 줄" https://news.v.daum.net/v/20191216050607979 [서울신문]2013년 캐나다서 결혼…美영주권 취득, 곧 이주 가족들까지도 숨기려 해…전세자금대출 등 차별 한국에서 우리는 남남…설마 안되겠지 했는데 인정받고 싶어서 신청 천주교 성소수자 모임…쉬쉬하는 분위기 슬퍼…더는 숨지 않도록 해야 2013년 .. 2019. 12. 16.
2019 오타와 게이 합창단 정기공연에서 12월 1일 일요일 영하 10도의 날씨에 체감온도 영하 17도의 날씨..오타와에 바람이 심하다. 오늘은 오후 3시에 오타와 게이 합창단 정기공연을 가기로 했다. 그래서 내친구와 그의남편, 그리고 내남자와 같이 오후 1시에 점심을 같이먹고는 커피한잔을 하고, 공연이 열리는 교회당건물로 들.. 2019. 12. 3.
난타배우기 ... 첫주.11월 19일 화요일. 오후 1시. 오늘은 한인회관에서 김미영 무용단장이 난타 강의가 있다고해서 지하철을 타고갔다. 그런데 한인회관에 도착해보니 전부 어르신들이고, 지난 토요일 공동체 무대에서 보았던 난타공연 참여자들도 보이고...나는 공동체 난타공연 리더가 와도 된다고 해.. 2019. 11. 20.
성인장애인공동체 22주년 기념공연 11월16일 토요일 저녁 5시. 몇주전에 카톡으로 성인장애인 공동제 행사에 초대장을 받았다. 무료공연이라고 하는데, 마침 나도쉬는날이고, 프로그램을 보니까 난타공연이 있어서, 내남자와 함께 가면 한국적인것을 보여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있었다. 그래서 내남자와 같이 가도 되냐고 .. 2019. 11. 18.
연극과 크리스마스 디스플레이... 11월15일 금요일. 오늘저녁에는 내남자와 연극을 보러간다. 그런데 연극은 1인극인데...원래 사전간담회에 않가려고 했는데, 일찍 도착해버려서 할수없이 그걸 참관하게 되었는데..주로 솔로 연극만 같은 감독하고 오랫동안 같이해왔던, 카나디언 아이콘 연극배우라고 하는데...( 나는 그.. 2019. 11. 18.
Happy birthday Mon Armour 11월14일 목요일 내남자의 64번째 생일날이다. 그런데 오늘은 내가 하루종일 바쁜날이다. 그래서 어제저녁에 일끝내고 돌아와서 한국식 테이블구이를 하는 식당을 찾았다. 그래서 내남자에게는 처음으로 테이블구이식 한국식당을 보여주는 셈이다. 그리고 오늘은 일끝내고 돌아와서 어제.. 2019. 11. 14.
[다큐맨터리] Jeronimo Reel Asian Film Festival.2019 JeronimoSunday November 10, 2019 @ 2:30 pm이영화는 쿠바의 한인이민사에 대해 전혀듣지못했던 사실을 알려준 특별하면서도 특이한내용의 다큐멘터리다. 1905년에 황성신문에 구인광고를 멕시코 선인장농장에서냈다고 한다. 그당시 3척의배가 300명정도의 한국인들 싣고 하와이의 사탕수수농장으로.. 2019. 11. 11.
Mandela 전시회 그리고 나찌 헌터 Wiesenthal 이야기. 11월 7일 목요일. 오늘은 내남자와 넬슨만델라 전시회에 갔다. 넬슨 만델라라는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인권운동가, 사우스 아프리카의 대통령..넬슨 만델라를 이야기하면 한국인으로서는 김대중 전대통령이 떠오른다. 김대중 전대통령도 장기집권 독재 박정희 대통령( 1962년 대통령직 권한.. 2019. 11. 10.
프랑크폰( 불어사용자 ) 액션그룹 모임에서.. 2019년 11월2일. 토요일 내남자가 토론토에 프랑크폰의 자선단체로 에이즈기금을 조성하는 단체의 모임에 간다고 저녁을하는 티켓을 미리 구해놓았다.그래서 나도 프랑크폰의 행사에 같이 참여한다. 불어를 배우는 초보라서 사람들하고 대화는 하기 어려울것이고...아무튼 내남자의 손을 .. 2019.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