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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완벽한 날씨네.....카나다데이.....완벽한 날씨.... 카나다데이 휴일날인데..오늘부터 세금이 합병되어서 비타민의 세금을 인상해야했다. 그래서 가게에 나가서 일을 3시간정도 하고 돌아오는데.. 대략 20도정도의 날씨에 바람이 부는데....와....이건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맞아보는 완벽한 날씨라는 생각이 든다. 피터는 친구들하고 해밀턴에 간지라 점심 빨리먹고 채팅방에서 한사람과 만나서 재미보기로 했다. 나보다 어린애인데 뉴질렌드에서 사람인데 처음보는순간부터 잘 맞겠다 싶었다. 제이라고 하는데 사람도 괜찮고 딱 내 스타일이라서 내가 좋아서 열심히 키스하고 애무를 해주었더니 얼마나 좋아하던지....다음에는 좀더 긴시간을 만들어서 놀자고 그랬다. 2010. 7. 2.
The Columbia Icefield: A glacial journey http://www.theglobeandmail.com/life/travel/the-columbia-icefield-a-glacial-journey/article1617912/The Columbia Icefield: A glacial journeyThree times in two decades, Ian Brown tried to trek the Columbia Icefield. Three times, he failed. This year, with porters and GPS technology, he would finally make it. At least, that was the plan Article Photos Comments (18) Ian Brown From Saturday's Globe a.. 2010. 6. 28.
어젯밤 크루즈앤 탱고에 갔었지,,,,, 그곳에서 드랙쇼를 보는데,,,,, 드랙쇼를 하던애가 관객한테 " 너 레즈비언이냐 ?" 너 스트레이트냐 ? " 이런걸 물어보는데 웃긴다는 생각이 들어서 혼자 실소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옆에 어떤 카나디언애가 어디선가 와서는 하이 를 하길래...그냥 하이를 답해주었는데....이넘이 나한테 관심이있었던거당.. 그넘이 작업을 걸어오자나...그래서 너 싱글이냐 ? 아시안 좋아하냐 ? 그런거 물어봤는데, 이넘이 좋아서 몸을 비비고 내걸 만지작거리고 난리네....그래서 나는 파트너가 있다고 그랬더니, 자기집에가서 놀아볼래 그래서 ...거기가서 좀 놀다가 나왔다...그런데 이넘이 나한테는 탑이라고 그랬는데, 하는걸 보니깐 바텀이더만...한번 해달라고 그러는데 ,다음에 하자고 그러고....놀다가 집에 왔다. 어제밤에 처치스트릿이 붐비길래, 오늘 한건 .. 2010. 6. 27.
한국축구팀 ...최고의 경기를 보여준듯하다.... 비록 16강에서 우루과이에게 2-1로 지기는 했지만, 그동안 한국축구중에서 잘싸운경기라는 생각이 든다. 수비에서 선수들간의 호흡이 않맞는것이 상대방에게 기회를 준것같고, 이번에는 골운이 따르지 않아서 몇번의 결정적인기회를 살리지 못한것도 아쉽다. 박주영의 프리킥은 환상적이다. 이길수있는 우월한 경기를 펼치고도 진것같아서 몹시나 아쉽다... 그리고 박지성 선수가 이번 월드컵축구를 마지막으로 생각한다고 해서 아쉽기도 하다. 2010. 6. 27.
G20이 시작되는 다음주..그러나 이번주부터 거리에 쫙 깔린 경찰들.... 미친넘들 같어,, 20개국나라 정상들이 오는데 안전경비 비용만 8조달러를 쓴다니.. 그돈으로 토론토 사는사람이나 좀 잘해주지.... 길거리에 널린게 경찰이야 ,,경찰들끼리 몰려다니니깐..... 2010. 6. 24.
토론토에 지진이 있었고 토론토주변도시에는 토네이도가 지나갔다. 집안에서 침대가 흔들리는 정도의 지진으로 사람들이 직접느낄수있었다고 한다....토네이도가 전기선이나 나뭇가지들을 쓰러뜨리기는 했지만, 인명피해는 없는듯.... 2010. 6. 24.
한국 월드컵 축구 16강이닷....야훗..... 일하는중에 온라인으로 첵크를 해서 2-2 로 비겼다는 내용은 알고 있었다. 집에와서 재경기를 보는데...여전히 많은 헛점이 보인다. 나이지리아가 운이 없는지 결정적으로 빈공간에서도 마지막 골처리를 못해서 위기를 몇번이나 넘겼다. 한국이 비겨서 16강에 오르기는 했지만, 여전히 너무 전형적이라싶은 공격과 수비의 중간지역에서부터의 선수방어를 놓치고있고 패스의 정확성이 많이 떨어져서 수비수를 잘 뚫고 나가지 못하는것같다. 그리고 볼을 여전히 선수들이 이유없이 많이 홀딩한다는 생각이 든다. 박주영의 프리킥은 환상적이었는데,,나중에 들어온 김남일 쓸데없는 반칙으로 직접골을 넣는 프리킥을 준건...중대한 실수였다. 16강전에서부터는 좀더 안정적인 수비형태를 보여주고 좀더 조직적으로 하는 축구를 볼수있었으면 ..... 2010. 6. 23.
북한축구선수들 너무 불쌍해서 어쩌니 7-0 이라니 이번월드컵 신기록이네 오전에 일하러가기전에 전반전을 1-0으로 끝낸것을 보고 갔는데, 라디오에서 7-0 이라는 소리를 듣고 거짓말같자나....근데, 정말 7-0 으로 지고서 평양으로 돌아가면 김정일 그넘 성격에 가만있을라나... 사실 비가 엄청나게 내리는날이라 미끄러지고 넘어지면서 몇배더 힘든경기를 했는데...젖은몸과 젖은볼, 젖은 그라운드... 모든게 악조건이었던것 같고.... 북한팀의 공격도 수비도 제대로 되는게 없었다는 생각... 2010. 6. 22.
재즈레즈토랑바에서 오후를 즐기다.... http://www.dominiononqueen.com/main.html 사실은 지난 일요일이 카나다 아버지의 날이라서 피터의 아들 아담과 시간을 같이 보내기로했는데,,, 모 재즈레스토랑을 가자고 전화로 둘이 이야기를 하더라고..그래서 그냥 인터넷에서 내가 찾아서 레스토랑하나 알려주었는데...아담이 사는곳과 한블럭 거리이고.... 근데 오후에 파티오에서 재즈음악들으면서 시간보내니까 좋기도 하네... 2010. 6. 22.
Todd Klinck’s bathhouse guide Stone massages, slave caves & glory holes - Todd Klinck’s bathhouse guide Public baths have been a part of everyday urban life since the sixth century B.C. Starting in Greece and Rome before sprawling across the Medieval West, bathing became ritualized, an art, as well as an essential civic service – people without running water needed to clean. Bathhouses flourished in New York City in the.. 2010. 6. 20.
피터가 미국으로 갔다...야홋....나는 자유부인이다 !!! 피터가 여행을 가고나면, 나는 바람을 피운다. 바람처럼 다른남자들의 냄새와 향기를 즐긴다.. 그래서 인생이 한층 즐거워진다. 다른사람을 만나서 놀때는, 파트너가 있는데 그냥 재미만 본다고 분명하게 말해놓고, 애널섹스는 피하면서 즐기는것으로 한다. 모.. 항상 맘에드는놈을 만나는건 아니지만, 색다른 남자를 만나서 논다는 기대와 흥분이 연애시절을 되새김질하는것같다. 피터하고 나하고는 서로 맘에드는놈이 있으면 안전하게만 재미를 보라고는 하는데...나는 사실 피터가 알게는 못하겠다. 그래서 그냥 피터가 없을때나 모르게 재미좀 보고, 이야기를 않한다. 온라인이나 주변에서 쓰리섬을 하자고 요청이 많이 들어오는데, 나는 아직은 그런거 못하겠다. 근데 피터는 예전에 다 해본것들이라서 자신이 맘에 들면 다 할수있는 타입.. 2010. 6. 19.
한국축구,,,,아르헨티나와 실력차 드러난 경기였다는 생각.. 4골을 허용했는데, 공격과 수비전환의 갭에서 실패했다는 생각이 든다. 공격을 힘겹게 이어가는데, 기본적으로 세밀한 패스나 개인기가 아르헨팀과는 부족한득하고...공격에서 수비로 전환해서 공간선점면서 상대공격수들을 카바하는 수비에서 많은헛점을 보인것같다. 나이지리아와의 경기는 반드시 이겨야 하지 않을까...싶다. 차두리 대신에 기용한 수비수가 뻥뻥 뚫렸다. 2010.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