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820 [미국] 9월 23일 - 27일 바하마 크루즈와 리조트 23일 아침식사를 하고, 첵크아웃을 한다음에 팜비치 항구로 약 한시간동안을 드라이브해서 갔다. 이팩키지 사무실에서 준 정보는 늘 어딘가 문제가 있고 그래서 포트에 도착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포트에 차를 주차시키고 바마하크루즈에 보딩을 했다. 바하마까지 가는데는 2시간정도면 .. 2010. 11. 2. [미국]2010년 9월 22일 - 23일 플로리다 포트로더데일. 올해 휴가지는 플로리다로 할수없이 정해졌다. 긴사연을 짧게 이야기하자면, 몇년전 프라이드 퍼레이드데이날 주소와 연락처를 써서 응모함에 넣으면 크루즈에 당첨될수있다고 해서 써넣었더니.... 모든사람에게 프로모션세일이라고 전화를 한것같다. 그당시에 나에게 온전화를 피터한.. 2010. 10. 31. 뮤지컬 프리실라를 보고... http://www.priscillathemusical.com/ 금요일저녁을 먹고난후에, 아리와 모리시오 커플과같이 게이 클라식...프리실라 뮤지컬을 보러갔다.토론토에서 셋팅한 이작품은 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스토리이다. 영화로 상영된 클라식같은 작품....스토리는 오스트리아 시드니사는 게이인 트랜스젠더가 두명의 트랜스.. 2010. 10. 31. 토론토시장 선거... 지지난주 토요일에 피터하고 나는 조기투표를 했다. 그런데 지난월요일 선거결과는 예상대로 우리가 밀어주던 자유당의 조지 스미더맨이 졌다. 보수당 랍 포드가 당선되기는했는데... 조지 스미더맨은 자유당 온타리오시 정부에서 건강보건담당 장관으로 일하던중 의료전산화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그게 말하자면 시민들의 세금을 마음대로 펑펑써버린걸로 언론에 자료가 발표되었었고 그 스캔덜로 자유당이 발목을 잡힌것이다. 신문의 내용을 봐도 프로젝트 용역을 준건데 프로젝트 매니저는 일도 않하고 자리만 지키는데 엄청난 거액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었고, 그 프로젝트는 지연에 지연을 거듭하면서 끝내지도 못하고 돈만 엄청들어가있는 상태가 되었다. 나도 이런기사를 보고 조지 스미더맨을 찍어줄 마음은 없는데, 보수당 애덜이 집권하는것보다.. 2010. 10. 31. 추수감사절 휴가로 시카고 갔다 왔다. 시카고 여행은 처음이었다. 피터가 시카고에서 자라서 시카고에 친구들도 많이 있고.... 시카고는 다양한 건축물과 호수주변을 공공 공원으로 잘 조성되어있고, 도시전체가 설계가 잘되어있는 도시라는 생각이 든다. 토론토하고 비교하면 토론토가 손바닥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여러가지 규모나 시설에서 굉장히 좋은 도시임에는 틀림없다. 나는 개인적으로 뉴욕보다 더 나은것같다. 다양함과 공공적인 공간활용, 그리고 안전성에서 뉴욕보다 훨씬좋은듯..... 2010. 10. 12. [미국경유]바하마에서 이틀밤을 ... 우리는 비치를 좋아하는 사라들은 아니다. 그래서 이틀밤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왔는데....리조트 시설좋고, 물좋고....그런데 밤이면 갈데가 없다...그냥 콧구멍만한 카지노나 길건너편 시장...리조트지역이라서 그런지 이근처는 다 리조트라서 딴건 보이지가 않는다. 이런풍경은 텔.. 2010. 9. 26. 난 오늘 플로리다 얏!! 어젯밤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새벽3시까지 거실에서 영화나보다가 아침 6시반에 일어나서 공항으로 갔다. 오늘부터 플로리다로 휴가를 가는날 !! 피터는 지난주에 차를 몰고 가는도중에 친구들을 만나고 지금은 플로리다에 있다. 그래서 짐가방도 필요없고 그냥 컴퓨터만 달랑넣어서 비행기타고 간다. 근데 토론토에서 3시간 40분비행거리라고 그러네...웨스트젯....언제나 좌석이 조금 더 넓은편이고 텔레비전도 볼수있고 그래서 편하다... 2010. 9. 22. 결혼 1주년 기념일 오늘 결혼 1주년 기념일이다. 요즘 게스트 화장실을 개조하는 공사를 진행중이라서 피터가 바쁘다. 게다가 오는 수요일은 피터가 플로리다로 운전해서 가는날이다. 대략 3일정도 운전을 해야하지만, 중간 중간에 친구도 만나고 이런식으로 가고, 나는 다음주에 비행기타고 가는 휴가를 준비해야한다. .. 2010. 9. 13. CN TOWER 에서 시카고에서 피터친구가 왔는데, 피터가 토론토 시티투어 가이드를 해주면서 오랫만에 CN TOWER 에 갔다. 2010. 9. 6. 8월 15일 Fetish Fair on Church Street 해마다 8월중순경에 벌어지는 페티쉬 페어.... 거의 90%이상이 게이들이 참여주관하는 행사이지만, 보통 스트레이트들중에도 레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들기도 한다. 2010. 9. 6. 프린스 에드워드 카운티에서.... 이글은 예전에 써서 올렸는줄 알았는데, 미완성으로 저장되어잇던글이군여. 2010년 8월 14일 토론토에서 약 2시간의 운전거리인 프린스 에드워드 카운티에 자전거를 싣고 자전거 타러갔다. 토론토에서 동쪽으로 401 고속도로를 타고가다보면 트렌튼에서 빠지거나 벨르빌에서 빠져서 들어가는 방법이 있다. 존과 올레리얼 커플과 같이 갔는데...올레리얼이 그곳에 땅을 사두었는데, 은퇴하면 거기에 와인빈티지를 운영할려고 한단다. 이탈리안이라 그런지 정원가꾸고 야채나 식물을 기르고 음식하는것을 무지 좋아한다. 올레리얼이 사놓은땅을 보러갔다가 늦게야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는데...작은타운이면서 평화로운듯......사람들이 가을에 풍경이 아름답다고 하는말을 많이 듣기는 했는데... 2010. 9. 6. 주말을 친구 카티지에서 보냈다.. 주말을 카티지에서 보내는것이 나로서는 그리 좋아하는일은 아니다, 그곳에가서 할수있는 액티브한것이 별로 없어서.... 전화는 있는데, 인터넷 없고, 텔레비전도 없고... 그냥 앉아서 수다를 떨다가 시간을 다 보내는듯.....경치도 좋고, 흐르는 강물에 발도 담그지만.. 심심한 곳.... 토요일저녁을 같이 먹고, 하룻밤을 보내고 ..일요일은 비가 계속내리고.....상큼한 공기가 좋았다. 2010. 8. 10. 이전 1 ··· 138 139 140 141 142 143 144 ··· 1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