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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G( 온타리오 아트 갤러리 ) 스페셜....인도 TAHARAJA 아침에 짐에 갔다가 오후에 온타리오 아트 갤러리에 가서 인도의 왕실의 내용들을 전시한 특별전을 봤다. 온타리오 아트 갤러리 멤버쉽이 있기는 한데, 일년에 한두번 간다. 인도의 문화도 굉장히 오랜역사를 가지고 있어서 많은 내용을 가지고 있는것 같은데....생소하기도 하다. 2010. 11. 29.
조지브라운 칼리지 쉡 레스토랑 조지브라운칼리지가 몇년전에 오픈한 쉡 레스토랑이다. 조지브라운 요리과 학생들이 직접 서비스를 하는 레스토랑이다. 피터의 전애인이 조지브라운 칼리지 조리과 학과장 위치의 사람이다. 그와 그의 이탈리안 파트너랑 우리가 가끔씻 저녁도 먹고, 자전거 타러 같이가기도 하는데...아무튼 그들과 그곳에서 저녁을 먹었다. 조지브라운칼리지 킹스트릿 동쪽 캠퍼스에 한블럭 위에 위치한 레스토랑에 갔다. 이 레스토랑을 오픈함으로서 조지브라운 칼리지에 대한 인식이 한층 높아졌고, 연말까지 예약이 거의 다 되어있다고도 한다. 아무튼, 일단 굉장히 실리적인 레스토랑이고 학교 실습장처럼 만들어진 주방시설이 오픈되어있고, 실내에는 커다란 텔레비전 모니터가 설치되어있어서 그 모니터로 실제 요리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다. 푸드 채널에서도 .. 2010. 11. 24.
Long distance call. 2017년 현재 카나다도 대부분의 셀폰요금이 카나다 전지역을 카바하는 요금이 주로나와서 이제는 장거리 전화는 신경쓰지 않아도 될겁니다. 그러나 국제전화는 아직도 요금이 다르고 비쌉니다. LONG DISTANCE When you make a call in Canada while connected to the Rogers Wireless Network and the number is outside your .. 2010. 11. 21.
게/ 이/ 생/ 각/ 108 피터와 같이 살게되면서, 지난해까지는 한국인 게이친구들을 만들어볼려고 그랬었다. 다른나라에서 사는동안 가끔씩 한국인들의 공유하는 정서도 나누고, 가끔씩 꿈틀대는 향수병도 달래며 노는시간도 갖고..그런생각이었다. 다른한편으로는 피터가 파티를 자주하는데, 내친구들은 없고 전부 피터.. 2010. 11. 19.
도시락 간단하게 싸가기.... 이건 그냥 내 경험으로 쓰는글이다. 나는 기본적으로 요리를 하는것을 좋아하는편이 아니라서, 그냥 먹고싶은것은 사먹고, 그렇지 않으면 대충 먹는성격이다. 먹는것에는 그다지 욕심이 없다거나..게으른편이라고 해야하나.... 근데 배가 고프면 못참고 바로 무언가를 먹어야 한다. 나는 보온도시락밥.. 2010. 11. 17.
다큐 "INSIDE JOB" 이건 2008년 미국경제의 파탄을 몰고온 몰기지 시스템에관한 내용이다. 기본적으로는 몰기지 대출을 은행에서는 아무한테나 해주는식으로 해서 이자를 많이 남기는 장사를 하고, 그 대출을 보험사같은곳에 팔고, 보험사는 다시 그걸 투자자들한테 파는 상품으로 팔아넘기는데.. 기본적으로는 대출을 .. 2010. 11. 15.
복잡하고 다양했던 하루.... 토요일 오후에 한인마켓에 그로서리를 사러갔다. 근데 거기서 옛날에 룸을 하나 빌려서 살았던 맘좋은 주인댁 아줌마를 만났다. 이번에 아들이 워터루공대에 진학을 해서, 기숙사생활을 하는데 어제 집에 다녀갔다고 그런다. 그로서리를 피터한테주고 나는 머리를 깍으러갔다. 여기서 맘에들게 머리.. 2010. 11. 15.
피터가 감자탕을 ... 겨울이면 가끔씩 해먹는 감자탕...뼈를사서 찬물에 피를 빼내고 국물을 진하게 우려내는것이 포인트.. 겨울에 내가 몇번요리를 했더니, 피터도 진한국물맛을 좋아한다. 내가 요리하는것을 몇번보더니 이젠 피터가 나를위해서 감자탕을 만든다. 한국식의 아주매운맛을 아니고...내가 맵고 짠음식 잘 못먹는다. 피터는 항상 자기가 나에게 최고의 파트너가 될거라고 맨날 말한다. 2010. 11. 13.
게/ 이/ 생/ 각/ 107 오늘은 리멤버런스데이이다. 그래서 방송에서는 아프간에 파견근무중에 순직한 병사들의 이야기가 다큐멘터리로 방송되고있다. 한국에서 사는동안에는 한국전에서 순직한 많은 병사들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해 싸운이야기만 주로 들었는데, 카나다에서 사는동안 한국전에 참전했던 병사들이 .. 2010. 11. 12.
피어슨공항에 모노레일이 있었네... 오늘 아침에 공항세관에 갔다. 지난번 여헹떄 친구놈이 담배2카트를 사달라고 그래서 들고 들어왔는데, 한사람당 1카트만 허용된다고....그런데 그걸 초과되는 물품으로 신고하지 않아서 문제가 된것이다. 나는 담배를 피지도 않고, 그게 한갑만 허용되는지도 첵크하지않아서 그렇기도 하다. 제기랄...그래서 넥서스카드를 빼앗기고, 여행갔다 들어올때마다 7년동안은 풀검색을 무조건 받아야된다고 그래서....스트레스 많이 받았다. 무식한 친구넘말을 그대로 믿은 나도 좀 한심하지만.... 그런데 지난주에 넥서스 오피스에서 전화를 받았는데, 내 케이스는 취소되었고, 넥서스카드를 돌려준다면서 압수된 담배를 세금을 내고 찾아가도 된다고 그랬다. 내용을 보니 금액이 작은금액이라서 경고를 주는것으로 결정된것같다. 11월치고는 아직.. 2010. 11. 11.
[미국] 시카고 10월 8일 -11 일 카나다 추수감사절 연휴를 이용해서 피터의 고향인 시카고를 다녀왔다. 시카고행은 연초에 일찌감치 연휴를 골라서 예약해둔것이라면 플로리다휴가는 할수없이 갔던 일정이라서 휴가를 다녀온후 바로 그주 금요일에 시카고로 다시 비행기를 타고 갔다. 피터는 차로 미리 플로리다에 갔.. 2010. 11. 8.
[미국] 플로리다주 9월 27일 - 10월 3일 올란도 27일 바하마에서 팜비치에 아침에 도착해서 아침을 크루즈에서 먹고 내려서, 우리는 차를 타고 다시 올란도로 향했다. 올란도 까지는 4시간정도 운전을 해서 가야한다. 가는길에 키씨미지역을 지나는데 벌레가 차창으로 달려들어서 죽어붙는데... 이건 장난이 아니다. 보니깐 달리는 차마.. 2010.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