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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여행정보 ( Travel review and Info )337

Edmonton 에서 9월18일 금요일 오늘은 에드먼튼으로 떠나는 날이다. 그래서 서두르지않아도 되는 아침.. 시리얼에 과일과 요겉,우유를 넣고...빵 한조각에 피넛버터를 바르고, 치즈,런치밋을 올려서 ,,커피한잔... 아침을 먹고 짐을 꾸려서 나갈 준비를 하니 아침 10시경이네... 제스퍼를 나서는데 하늘이 안개처럼 가득해서, 어제 보이던 산도 보이지가 않는다...그래서 사진 찍는걸 포기하고...그냥 제스퍼로 향하다가 호숫가 뷰포인트에 잠시 멈추기도 해보았다...에드먼튼으로 가는길은 산이 사라지고, 평탄한 육지만 끝도없이 펼쳐지는 지역이다.중간에 서브웨이에 들러서 샌드위치하나먹고...에드먼튼으로 들어오기 직전에 카나다에서 제일 큰 쇼핑몰이 있다는 웨스턴 쇼핑몰에 오후 2시반경에 들렀는데... 세상에 쇼핑몰안에 아이스 링크가.. 2020. 9. 28.
Jasper -2 9월17일 (목) 오늘은 아침을 먹고, 컬럼비아 아이스필드 스카이웍이 에약된사간 11시45분에 맞추어서 움직여야한다. 원래는 아침 9시반에 나갈생각이었는데, 아침 9시경에 준비가 되었다.그래서 일찍 나서서 가는길에 아타바스카 폭포에 들렀다가 가기로 했다. 그래서 남쪽으로 내려가는데, 어제 저녁즘에도 깨끗하게 보이던 앞산의 풍경이 하나도 보이지않는 희뿌연 안개에쌓인듯한 풍경이다. 아무래도 캘리포니아 산불연기가 이제 제스퍼에 도달한듯하다. 그래서 가는길에 뷰전망대에 한번 정차해봐도 10미터 전방도 보이지 않는듯해서 사진을 찍어볼 엄두가 않난다. 그래서 아타바스카 폭포에 정차해서 폭포를 둘러본다. 아침공기가 좋다. 강으로 흐르던물이 낮은지대로 바위를 타고 흘러내리는 폭포인데... 바위가 굽이치는 강물결로 휘어.. 2020. 9. 26.
Mount Robson Park & Jasper -1 9월16일(수) 오늘은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랍슨산에 하이킹을 7.5킬로미터 코스를 걸어서 케니레이크에 간다. 이코스는 왕복 3시간정도가 소요된다. 다행히도 오늘 날씨가 좋아서 산정상도 보인다. 오늘 아침에 랍슨산에 하이킹한다고 온라인으로 먼저 등록해야하는데, 비용은 무료이다. 그래서 등록을 먼저하고, 공원입구에서 등록증을 보여주어야 출입이 허용된다. 밴쿠버나 이쪽에서는 캠핑을 즐기는 인구가 상당히 많다. 일단 입구를 통과해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한다. 아침 10시경인데 벌써 주차장을 거의 다 찼다. 그래서 사람들이 갓길에 주차한다. 일단은 버그트레일 하이킹을 시작한다. 이곳의 하이킹 트레일은 대부분이 사람들이 걸어다니기에 적당하도록 길이 만들어져 있어서, 한국에서 등산하는것보다는 훨씬 편안하다. 다만 .. 2020. 9. 20.
록키산맥 가는길 9월14일(월) 아침8시경일어나서 모텔에서 아침을 만들어먹고, 출발 9시반경... 오늘은 산길을 많이 통과하는 루트인데, 하늘이 잿더미처럼 뿌해서 경치를 즐길수가 없다. 가는길에 산이 조금보이는곳에서 차를 세워보고.. 그래서 산 사진은 포기하고, 강이나 호수사진이나 건질수 있을려나....산정상으로 꼬불꼬불한길을 올라가서, 다시 꼬불꼬불한길을 내려오는.. 이런곳에서 산을 볼수없다는것이 정말 아쉽다. 스턴 호수를 지나는길에 사진이나 좀 찍을까 기대했는데...미셀한테 차 세우라고 했더니, 이 인간이 무슨심보인지..않서고 그냥 지나간다. 야 너 왜 않서는거야...저기 차를 주차할공간이 있었는데.. 이 인간이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지..차를 세우고 싶지 않다고...그래서 그냥 지나쳐 버리게 되었다. 여기는 이차선도.. 2020. 9. 15.
밴쿠버에서 9월11일 금요일. 오타와에서 아침5시에 일어나서 5시반에 우버를 타고 공항에 6시경에 도착했다. 팀 홀튼스에서 아침으로 샌드위치를 하나 커피와 함깨 사먹고, 시큐리티를 통과해서 보딩장소로 이동했다. 8시에 이륙하는 비행기를 타고 벤쿠버로 간다. 집에서 준비해간 샌두위치로 점심까지 해결하고서, 오전10시에 밴쿠버공항에 도착.( 밴쿠버가 3시간차이로 늦은 타임존이다, 그래서 비행시간 대충 5시간이네 ) 가장먼저 렌트카를 픽업하러 렌트카 카운터로 향했다. 미셀이 예약한 회사 카운터에는 직원이 보이지 않아서...기다리다보니 나이든 아처씨가 나타나서, 기다리던 미셀이 카운터로 가서 픽업프로세스를 진행하고, 나도 세컨드 드라이버로 등록하고..나니 10시 35분경...그래서 렌트카를 기다리는데, 각 렌트카 회사마다.. 2020. 9. 13.
ON-4) Northbay 7월12일 일요일. 오늘은 아침일찍시작한다. 그래서 아침8시에 배달된 아침을 먹고, 9시에 출발할계획이다. 나는 어제와 동일한 메뉴를 오더했는데, 내남자는 팬케익을 오더했나보다. 샤워하고 나와서 이미 아침을 마친걸로 생각했는데..나중에 쓰레기정리하다보니, 팬케익이 먹지도 않고 그대로 있네...맛이 없었나보다.. 차에 짐을 싣고 길을 나선다. 길을 지나는동안 드문드문보이는 사람사는집들...노스베이에 가까워져서 그로서리샵에 들어가서 내남자가 와인이랑 꽃다발을 하나 샀다. 내남자의 친구 뮤닉과 그녀의남편 컬크가 사는집에 방문해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뮤닉은 내남자의 베스트 프렌드라고 하는데..섣버리 법정에서 법관으로 일한다고 한다. 도심에 가까웠는지..노스베이 게이트라고 알려진곳에 잠시 정차하고.,주변호숫가를.. 2020. 7. 16.
ON-3) Sudbury 7월11일 토요일. 오늘아침을 9시에 배달온다는 콜을받고, 급하게 옷을 주워입은아침...나는 호텔문에서 건네주고 가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방안에 티비옆에 테이블에 음식트레이를 놓고 나간다. 나는 상의를 아직 입지못한상황이었는데...다행히 나를 보지않고 트레이를 놓고 나갔다. 이런 서비스를 받아보기는 처음이네. 계란후라이, 토스트, 프렌치 후라이, 소시지. 디카페,사과주스...이정도면 충분한 아침이다. 나는 가져온 사과를 씻어서 반으로 자르고, 오렌지도 하나 썰어서 곁들여서 먹었더니..배가 엄청 부르다. 프렌치 후라이는 다 먹지 못하고... 그런데 아침부터 흐린하늘이다. 오늘 비가 온다고는 했는데.... 내남자가 섣버리에 사는친구와 점심을 하기로했다고해서, 저녁으로 하는게 낫지않냐고..그래야 낮시간에 우.. 2020. 7. 16.
ON-2) Flowerpot island 7월10일 금요일 아침을 어제먹고 남긴 샌드위치 반으로 숙소에서 해결하고, 나설준비를 한다. 어젯밤에 에어컨이 얼마나 세던지 추워서 아침에 온도를 확 낮추어 버렸다. 그런데 준비하고 밖으로 나서니, 그 뜨거운 날의 햇살과 열기가 엄청나다. 오늘도 체감온도 40도까지 올라가려나...키를 데스크에 반납하고 플라워팟 아일런드로 가는 보트를 타는곳으로 간다. 가는길에 팀홀튼이라도 만나면 들어갈려고 했는데..팀홀튼은 없다. 그래서 여행사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는 오늘 햇살이 아주 따가울듯해서 자전거탈때 아주 더운날에 쓰는 모자..목뒷편과 얼굴 옆까지 커버할수있는 모자로 쓰고 나왔다. 그리고는 주변에서 점심이랑 음료수라도 사서 들어갈려고 작은 타운을 돌아보는데..다행히 자그마한 푸드랜드 그로서리샵이 보인다. 그래서.. 2020. 7. 16.
ON-1) Tobermory 7월9일 목요일. 오늘은 아침을 먹고, 온타리오 북쪽으로 이동하는날이다. 섣버리에 있는 내남자의 친구를 만나러 가는길에 토버모리에 브르스 페니슐라 트레일에 여행을 좀하고 거기에서 페리를 타고, 섣버리로 이동하려는 계획이라고 한다. 오늘도 화끈하게 더운날이라, 출발하기전에 팀홀튼에서 아이스캡을 사들고 차에 올라서 출발하는 시간이 대충 낮12시경인듯...고속도로를 운전해서 토버모리에 가까운곳에서 일단 하루를 보내기로했다. 그래서 예약된 숙소에 오후3시반경에 도착해서 짐을 내려놓고는 토버모리지역 맵을 얻어서...먼저 스키너 블러프를 찾아나섰는데..조지안베이를 따라서 사인만있고...날씨는 겁나게 더워서 땀이 찔찔나고 땀이난다.. 그래서 내가 운전하고 내남자가 구글로 가는길을 안내해주는대로 깊숙하게 들어갔더니 하.. 2020. 7. 15.
[펌] Travel Vaccines and Advice for Mexico https://www.passporthealthglobal.com/ca/destination-advice/mexico/ Mexico is known for its warm weather, natural beauty, and rich culture. Travellers can experience breathtaking beaches, to local celebrations and unique culinary history. Among the most popular destinations in Mexico are Acapulco, Cancun, Los Cabos, and Cozumel. There is plenty to see and explore all across the.. 2020. 1. 31.
[펌]20 Mexico City Travel Tips https://www.wikihow.com/Prepare-for-a-Trip-to-Mexico Get immunizations 4 to 6 weeks before you depart. The vaccines recommended for travel to Mexico include Hepatitis A, Hepatitis B, Rabies and Typhoid. Go to a travel clinic to receive these immunizations, if possible.Make sure you are up to date on all of your routine vaccines, such as influenza, chickenpox, polio, measles/mum.. 2020. 1. 31.
2019/10 유럽여행후기 올해여행은 개인적으로는 준비되지 않은 여행이었고, 내남자의 계획에 내가 참여하는방식의 여행이었다. 작년에 혼자했던 여행에 비해서, 올해는 내가 좋아하는사람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여러가지면으로 달랐다. 내남자의 여행방식과 관심거리가 나와는 다른면이 있었지만, 이번 여행.. 2019.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