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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방문에서 정착까지 ( Settle down in Toronto )165

2018년 이후 탈북민 242명 추방 512명은 추방절차...난민신청 급감 전승훈 (press3@koreatimes.net) --13 Oct 2022 12:16 PM "정부입장 누그러져 그나마 다행" 캐나다 거주 탈북민들의 추방이 가속화하고 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캐나다국경서비스국으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9월28일까지 약 5년간 캐나다에서 추방된 탈북민은 242명이다. 2018년 5명, 2019년 37명, 2020년 13명, 지난해 41명, 올해 24명이 추방됐다. 또한 추방 절차를 밟고 있는 탈북민은 512명에 달한다. 국경서비스국은 "난민신청이 기각된 사람들과 이민법 위반자를 추방하는 것은 캐나다 이민시스템의 완전성 유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연방정부는 한국 국적을 취득한 탈북민들을 난.. 2022. 10. 14.
이민성 급행이민 후보자 3,750명 초청 https://www.cktimes.net/news/%EC%9D%B4%EB%AF%BC%EC%84%B1-%EA%B8%89%ED%96%89%EC%9D%B4%EB%AF%BC-%ED%9B%84%EB%B3%B4%EC%9E%90-3750%EB%AA%85-%EC%B4%88%EC%B2%AD/ 김영미 기자 2022-09-29 기준점수 504점, 초청인원 500명 증가 (토론토) 연방이민성이 지난 28일(수) 급행이민 후보자 추첨 진행하고 3,750명의 이민후보자를 초청했다. 이번 초청은 기준점수가 504점으로 지난 초청과 비교해 7점 가량 낮았으나 초청 인원은 500명 증가했다. 이와 관련 연방이민성 관계자는 "이번 급행이민 초청자는 대부분 경험이민과 기술이민 후보자이다"라며 "기준점수인 504점을 보유하고 있는 후보자.. 2022. 9. 30.
캐나다 올해 새 이민자 30만명 넘어 https://www.cktimes.net/news/%EC%BA%90%EB%82%98%EB%8B%A4-%EC%98%AC%ED%95%B4-%EC%83%88-%EC%9D%B4%EB%AF%BC%EC%9E%90-30%EB%A7%8C%EB%AA%85-%EB%84%98%EC%96%B4/ 전체 이민자 중 인도 출신이 가장 많아 김원홍 기자 2022-09-11 (토론토) 캐나다가 올해 이민자 유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연방 이민성은 “8월22일을 기준으로 현재 30여만명의 새 이민자가 캐나다에 정착했다”며 “오는 연말까지 목표치인 43만1천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8월 말 기준 새 이민자수가 30만명에 달했던 것은 지난 1867년 캐나다 연방출범이후 6차례로 지난해에.. 2022. 9. 13.
“캐나다 경험 이민 (CEC)”을 위한 솔루션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47789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21 Jul 2022 09:42 AM [Q] 토론토에서 대학을 졸업후 현재 PGWP로 캐나다 경력을 쌓고 있다. 영어시험도 여러번 보면서 여러 대학 졸업자들처럼 “캐나다 경험 이민 (CEC)”를 준비중이다. 이민 뉴스나 이민 관련 소스를 통해 듣기로, 이번 7월부터 익스프레스 엔트리를 통한 이민이 재개됐다고 알고 있다. 새롭게 열리는 익스프레스 엔트리에서 주목할 부분이 있는지, 특히 “캐나다 경험 이민 (CEC)”와 관련된 정보가 있는지 알고 싶다. [A] 2021년 9월부터 잠정적으로 중단되었던 익스프레스 엔트리의 FSW, FSTW, CEC 프로그램의.. 2022. 9. 5.
온주 한인1세대 8만1천여 명,캐나다 전역에 18만4천여 명 전승훈 (press3@koreatimes.net) --17 Aug 2022 01:30 PM 한국어를 모국어를 사용하는 캐나다 한인 이민 1세대의 수는 얼마? 지난해 인구조사를 바탕으로한 통계청 집계에 따르면 이들은 18만4,650명으로 전국 인구의 0.5%를 차지한다. 지난 2016년 조사에서는 16만455명이었으므로 5년 간 2만4천 명 이상이 늘었다. 주별로 보면 온타리오주 8만1,725명, BC주 6만4,535명, 앨버타2만1,020명, 퀘벡 7,240명순이다. 이 통계는 한국계 혈통이지만 영어가 주언어인 2·3세 및 혼혈 한인은 제외했다. 또 많은 한국인 유학생들이 인구조사에서 누락, 실제 전국내 한인은 20만 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한국정부는 캐나다 거주 한인을 24만 명 이상으로 파악한다. 한.. 2022. 9. 5.
캐나다정부, 급행이민 2,750명 초청지난회 비교 500명 늘고 기준점수 9점 하락 https://www.cktimes.net/news/%EC%BA%90%EB%82%98%EB%8B%A4%EC%A0%95%EB%B6%80-%EA%B8%89%ED%96%89%EC%9D%B4%EB%AF%BC-2750%EB%AA%85-%EC%B4%88%EC%B2%AD/ 김원홍 기자 2022-09-02 (토론토) 연방 정부가 지난 8월 31일(수) 급행이민 이민후보자에 대한 추첨 및 초청을 진행했다. 이민성 발표에 따르면 이번 추첨에서 초청된 이민후보자는 모두 2,750명으로 기준점수는 516점으로 알려졌다. 이번 추첨에서는 기준 점수 516점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이민후보자 중 동점자 규정에 따라 지난 2022년 4월 16일 오후 6시 24분 이전에 신청서를 낸 후보자가 초청장을 받았다. 이번 초청 인원은 지난번.. 2022. 9. 5.
취업비자 만료 유학생 구제된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47881 코로나 장기화 감안 체류연장 허가 전승훈 (press3@koreatimes.net) --03 Aug 2022 연방정부가 코로나 장기화에 따라 불이익을 받고 있는 유학생 출신 근로자들을 위해 잇따라 특별조치를 내놓고 있다. 연방이민부는 지난해 9월20일∼올해 말 사이 졸업 후 취업비자PGWP가 만료 또는 만료될 예정인 유학생들이 계속 캐나다에 체류하며 일할 수 있다는 공지사항을 3일부터 개별적으로 이메일로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PGWP는 캐나다에서 대학교를 졸업한 후 현지 경험을 쌓아 영주권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이다. 이 비자는 대학교에서 수업을 듣는 기간에 따라 유효기간이 달라지는데 보통 8개월~.. 2022. 8. 4.
파리바게뜨 2호점?영셰퍼드센터에 오픈 예정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47761 조 욱 (press1@koreatimes.net) --26 Jul 2022 이 업소의 광고가 영셰퍼드센터(4841 Yonge St.) 1층에도 부착됐다. 이 상점이 노스욕 한인타운 중심가에 들어선다면 이는 블루어 1호점(110 Bloor St. W.)에 이은 2호점이 된다. 1호 매장은 크기가 2,500평방피트로, 토론토 다운타운의 블루어스트릿 웨스트 명품거리에 들어선다. 다만 1·2호점의 정확한 오픈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2020년 6월 캐나다법인체를 설립한 파리바게뜨는 프리미엄 제과 까페 컨셉으로 수제빵과 케이크, 샌드위치와 샐러드 등을 판매한다. 본사는 1988년 창립, 전세계에서 6,700여 매.. 2022. 7. 27.
캐나다 젊은이들의 삶 갈수록 '어렵다' https://www.cktimes.net/news/%EC%BA%90%EB%82%98%EB%8B%A4-%EC%A0%8A%EC%9D%80%EC%9D%B4%EB%93%A4%EC%9D%98-%EC%82%B6-%EA%B0%88%EC%88%98%EB%A1%9D-%EC%96%B4%EB%A0%B5%EB%8B%A4/ 젊은층 월수입 필요 생활비보다 평균 750달러 적어 김원홍 기자 2022-05-13 (토론토) 캐나다 젊은이들 특히 대도시에 사는 젊은이들의 삶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RBC 뱅크에서 캐나다 주요 27개 도시 젊은이들의 생활 지수를 조사한 '유스풀 시티'보고서에 따르면 "15세부터 29세사이 캐나다 젊은층의 수입에 비해 평균 생활비는 큰 격차를 보인다"라며 "대도시일수록 더 큰 격차를 보였다.. 2022. 5. 17.
미국 한인가구 소득 7만 불 인도계 12만 불보다 한참 낮아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대체로 부유하고 고학력일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지만 출신국가에 따라 소득과 학력은 천차만별이다. 퓨리서치센터의 최근 조사 결과 아시아계 미국인의 2019년 연간 중간소득은 8만5,800달러로 미국 전체 가구의 중간소득인 6만1,800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또한 아시아계는 25세 이상 인구에서 대학 학사 이상의 학력 보유자가 54%였다. 같은 나이대의 전체 미국인 중 이 비율은 33%에 불과하다. 하지만 출신국가별로 세분화하면 편차가 컸다. 인도계의 중간소득은 11만9천 달러로 미국 전체 평균의 2배에 달했다. 반면 미얀마계의 중간소득은 4만4,400달러로 미국 전체 평균을 밑돌았다. 한인 가구의 중간소득은 인도와 미얀마의 중간쯤인 7만2,200달러였다... 2022. 5. 17.
[정보] 온주, 저소득 시니어 치과 무료 진료 https://blog.naver.com/realca092/222356781126 캐나다를 일컬어 복지 국가라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의료 분야에서는 공공 의료 채택으로 합법적 신분을 지닌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는 무료로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대다수 질병에 의한 진료와 치료, 심지어 중병에 이르기까지 개인 비용이 일체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모든 의료 혜택이 무료는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치과 진료를 받으려면 한국에 비해 비용이 엄청나게 비쌉니다. 치과에 단 한 번이라도 갔던 경험이 있는 분은 진료비가 얼마나 비싼지 잘 아실 겁니다. 그런데 온타리오주 경우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지역 보건소 등에 마련된 치과에서 무료 치료를 해 주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점은 한인들 중 예상외로 많은 분이 이에 관.. 2022. 1. 16.
온주 한인의료인가정의·전문의 &검안의 전승훈 (press3@koreatimes.net) --09 Jan 2022 02:00 AM 가정의사(Family doctor) ▶Cheong, Clara Woo Hyang(8 Taber Rd Etobicoke) ▶조재훈(2-7077 Bathurst St Toronto) ▶조충연(20 Drewry Ave Toronto) ▶조수영(826 Coxwell Ave. East York) ▶최은식(245 Dixon Rd, Etobicoke) ▶최성동(Suite A 3473 Weston Rd Weston) ▶최등영(Unit 100 80 Finch Avenue West North York) ▶Choi,Ji Hyeon(2nd Floor 50 St Clair Ave E Toronto) ▶Eom, Minjeong(Suite .. 2022.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