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5일
아침에 랜스집에서 작별인사를 하고 나와서 호텔로 돌아와 간단히 씻고, 옷을 갈아입은다음에 아침을 먹으러 거의9시경에 갔다. 그래서 간단한 아침을 먹고 다시 호텔방으로 올라와서 샤워를하고 짐을 꾸렸다. 친구게리가 10시반에 픽업하러 온다고해서 10시15분즈음에 첵크아웃을 하고 호텔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11시경에야 출발한다고 연락이 왔다. 게리의 파트너인 중국인 환이 같이 나온다고..그래서 호텔밖에 계단에 앉아서 블로깅을 하고 있었다. 환이 어제늦게까지 일하고 늦게 일어난듯하다.그래서 점심을 먹으러가자고 그런다..환이 배고프면 먹으러 가는거지..그래서 어디로 갈것인가를 이야기하는데, 중국음식점을 이야기해서, 내가 어제 한국음식점에 갂는데, 다른움식을 먹고싶으면 거기가는것도 괜찮다고 그랬다. 그래서 한국음식점으로 가기로 의견이 모아졌는데..막상 한국음식접에 도착해보니 12시에 문을 영업을 시작하는데, 아직 30분을 더 기다려야한다. 그래서 근처의 PIER21에 갔다. 그안에 음식과 아트작품들을 파는부스들이 뒤섞여있다. 그곳에서 각자먹고싶은 음식을 골라서 테이블로 오기로했다. 그래서 게리가 테이블을 지키는동안 나와 환이 나가서 음식을 사서 돌아왔고, 내가 돌아와서 테이블을 지키는동안 게리와 환이 돌아와서 점심을 그곳에서 해결하고는 나와서 공항으로 향했다. 가는길에 다시 팀홀튼에 한번들러서
다시 공항으로 향하기로 했다. 공항으로가는동안에 내가 게리에게 감사하다는 카드를 준비햇던곳에 환의 이름도 더해서 써놓았다. 그래서 공항에 도착해서 보딩수속을 하고는 공항을 좀 돌아보고는 다시 출국수속장으로 들어가기로하고, 환과 게리에게 작별인사를 했다. 그렇게 해야 그들도 빨리집으로 돌아갈것이고,,,,
공항 출국장으로 들어가는데 입구에서 컴퓨터검사를 한다. 그런데 그사람이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그런다.내이름을 보고 한국인이라는걸 안것이다. 그분은 한국에 2년정도 지냈다고 그런다. 아무튼 그분이 출국장으로 가도 된다고 하면서 안녕히 가세요 라고 말해서, 안녕히 계세요를 말해주고는 시큐리티첵크를 하고 출발게이트를 찾아갔다. 그곳에서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서 컴퓨터를 켜고 블로깅을 하려고 인터넷에 접속했는데...공항화면에 출발예정인 비행기들이 보이는데, 내시간표가 저녁 6시로 시간이 밀려나있고 전체적으로 비행기가 지연되고잇다는 표시가 나왔다. 그래서 고객센타에가서 몬트리얼에서 비행기를 갈아타는데, 그곳비행기는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았더니, 5분정도 늦어서 예약된 비행기는 놓칠것이고 그다음 비행기로 그곳에서 연결시켜줄것이라고 그런다.
아무튼, 토론토에 심한 바람이 분다는 경고메시지기 셀폰에 보이기도하는걸 보면, 날씨로 인한 지연현상이 일어나는것같다. 공항에서 기다리는동안 비가 한차례 지나가고 바람이 심하게 불기도 했다. 그래서 저녁 6시 경에 보딩이 시작되었다. 헬리팍스에서 몬트리얼로 비행기가 출발하고는 도착한 시간이 저녁 7경에 도착했다. 비행기에서 토론토 아일런드로 가는 비행기는 7797으로 바뀐비행기를 타면된다고해서 내리자마자 모니터를 통해서 첵크해보니 게이트 2번이다. 그래서 그곳으로 가서 티켓을 보여주고 이곳에 탑승이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고객서비스센타로 가서 새로운 티켓을 받으라고 그런다.그래서 고객서비스 센타로가서 새로운티켓을 받아서 7시반 출발하는것으로 받아서 보딩을 하게되었다.
그래서 저녁을 먹을 시간도 없이 비행을 하게되어서 저녁 9시반경에 도착한 토론토공항에서 다시 셔틀을 타고 집으로 오니 저녁 10시반경이다. 집에서 남은음식찾아서 먹고 잠자러 가는걸로 마무리한다. 옆자리에는 몬트리얼에서 토론토에 뱅크 컨퍼런스에 참여하러가는 칼이 앉았는데...한쪽어깨부터 팔전체가 인어공주와 문어 문신으로 칼라풀하게 새겨져있어서 너 문신칼라풀한데...그랬더니...문어라고..문어가 뇌가 8개가되고아주 똑똑하다고 그런다.문신을 하는데 세파트로 나누어서 했고, 처음에는 검은색으로 새도우나 그림를 먼저 그리고, 그다음에 패턴에따라 색상을 넣기 시작해서, 그리고 색상이 오랫동안 지속되도록 코팅을 시킨다고 ....그래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 몬트리얼에서 앰프 스피커 비지니스를 한다고 한다. 이야기를 하는 동안 젊고 쿨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칼의 성격이 프렌치의 성격을 많이 가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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