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햇살이 좋은날...
그래서 주변에 살고있는 친구를 한번 콜해본다..
오늘은 돈밸리 강줄기를 따라서 자전거를 타볼까 싶었는데...
그런데 친구한테 답장이 왔다. 자기는 지금 슈가비치에 있다고 ..내려오라고 그런다.
그래서 잽싸게 자전거용 옷으로 갈아입고 자전거로 내려간다.
그런데 이친구는 슈가비치에서 3시간동안이나 있었다네...
알고보니 요즘 피부를 태우고있다고....
그래서 험버리버까지 줄기차게 자전거를 타고 나가서, 그곳에서 잠시 쉬면서 스낵도 먹고..
그리고 다시 워터프론트로 돌아와서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포트욕에서 벡주를 직접만들어서 파는곳에 들렀다가 길을타고 올라오는데... 그친구랑 어느지점에서 서로 행방을 잃어버렸다. 전화도 서로 놓치고...그래서 일단 집으로 따로 돌아오는데...유니버시티 애비뉴에서 그친구가 자전거를 타고 먼저 올라가는것이 보여서...그나마 다행스러웠다.
혹시 사고라도 난게 아닐까 걱정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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